[[푸앵카레 추측은추측]]은 앙리 푸앵카레가 1904년에 제기한 위상수학의 한 명제로, [[위상기하학]]에서, [[2차원]] [[구 (기하)|구면]]은 [[단일연결]]이라는 근본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3차원 표면에서도 구에 대해 그러한 사실이 성립하는지에 대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하나의 닫힌 3차원 공간에서 모든 [[폐곡선]]이 수축되어 하나의 점이 될 수 있다면 이 공간은 반드시 원구로 변형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리 페렐만에페렐만]]에 의해 증명되었다. 처음으로 풀린 [[밀레니엄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