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장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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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장애는 정상 지능에도 불구하고 특정 학습 능력에 어려움이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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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김동일 외, <특수교육학개론>, 학지사, 2010, 132</ref>학습장애는 보통 혹은 그 이상의 지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내적인 요인으로 인해 기본적인 학습 능력에 심한 어려움이 있는 상태이다. 듣기, 말하기, 주의집중, 지각, 기억, 문제해결들의 학습기능이나 읽기, 쓰기, 수학 등의 학업성취 영역에서 어려움이 있다. 특히 읽기장애의 경우가 가장 많다.
'''학습장애'''는 보통 혹은 그 이상의 지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내적인 요인으로 인해 기본적인 학습 능력에 심한 어려움이 있는 상태이다.
<ref>김동일 외, <특수교육학개론>, 학지사, 2010, 134</ref>학습장애 학생에게 그에 적절한 교수를 하려면 학습장애를 정확히 평가하고 진단해야 하기 때문에, 학습장애 판별을 위해 IDEA에 의해 중재반응모형이 설계되었다. 이것은 학생에게 과학적으로 타당하게 교수하고, 이에 따라 학생이 반응하는지 여부를 판단하고 진전도를 검사함으로써 학습장애를 판별하는 것이다.
<ref>김동일 외, <특수교육학개론>, 학지사, 2010, 136~137</ref>학습장애 아동의 특성을 다섯 가지로 분류하면, 학업적 특성으로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 셈하기, 추론하기 등 영역 중 몇 가지에서 어려움을 보인다. 추론하기의 경우에 문장제 문제를 읽고 그 문제에 담긴 의미를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고, 읽기의 경우에 글자를 빠트리거나 추가하거나 하는 문제를 보이기도 한다. 인지적 특성으로는 낮은 기억력을 보이고 인지적인 전략을 잘 사용하지 못해 비효율적인 결과를 낳는다. 하지만 평균 지능을 가지고 있다. 정서적 특성으로는 낮은 학업성취로 인한 자신감 결여, 부정적인 자아 개념, 위축, 부적절한 귀인 등을 보인다. 하지만 반대로 안정적인 정서를 가지고 사회적으로 거부당하지 않고 잘 생활하는 경우도 있다. 사회적 특성으로는 상황에 대해 잘못 판단하여 부적절하게 행동하는 경우가 많아 사회적으로 거부되기 쉽다. 사회적인 거부가 반복되면 정서적으로 더욱 부정적인 자아 개념을 갖게 되고 사회적으로 위축되어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 것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 신체적 특성으로는 운동능력의 부족함으로 손으로 도구를 사용하여 하는 활동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어설픈 동작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시각적, 청각적인 정보처리에서 문제가 있어 학업적 문제를 보일 수 있다.
 
== 판별 및 교수법 ==
<references />
<ref>김동일 외, <특수교육학개론>, 학지사, 2010, 134</ref>학습장애 학생에게 그에 적절한 교수를 하려면 학습장애를 정확히 평가하고 진단해야 하기 때문에, 학습장애 판별을 위해 IDEA에 의해 중재반응모형이 설계되었다. 이것은 학생에게 과학적으로 타당하게 교수하고, 이에 따라 학생이 반응하는지 여부를 판단하고 진전도를 검사함으로써 학습장애를 판별하는 것이다.<ref>김동일 외, <특수교육학개론>, 학지사, 2010, 134</ref>
<references />
 
== 특성 및 증상 ==
<ref>김동일 외, <특수교육학개론>, 학지사, 2010, 136~137</ref>학습장애 아동의 특성을 다섯 가지로 분류하면, 학업적 특성으로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 셈하기, 추론하기 등 영역 중 몇 가지에서 어려움을 보인다. 추론하기의 경우에 문장제 문제를 읽고 그 문제에 담긴 의미를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고 특히 읽기장애의 경우가 가장 많은데, 읽기의 경우에 글자를 빠트리거나 추가하거나 하는 문제를 보이기도 한다. 인지적 특성으로는 낮은 기억력을 보이고 인지적인 전략을 잘 사용하지 못해 비효율적인 결과를 낳는다. 하지만 평균 지능을 가지고 있다. 정서적 특성으로는 낮은 학업성취로 인한 자신감 결여, 부정적인 자아 개념, 위축, 부적절한 귀인 등을 보인다. 하지만 반대로 안정적인 정서를 가지고 사회적으로 거부당하지 않고 잘 생활하는 경우도 있다. 사회적 특성으로는 상황에 대해 잘못 판단하여 부적절하게 행동하는 경우가 많아 사회적으로 거부되기 쉽다. 사회적인 거부가 반복되면 정서적으로 더욱 부정적인 자아 개념을 갖게 되고 사회적으로 위축되어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 것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 신체적 특성으로는 운동능력의 부족함으로 손으로 도구를 사용하여 하는 활동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어설픈 동작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시각적, 청각적인 정보처리에서 문제가 있어 학업적 문제를 보일 수 있다.<ref>김동일 외, <특수교육학개론>, 학지사, 2010, 136~137</ref>
 
== 주석 ==
<referen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