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한국시리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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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MVP: 삼성 [[차우찬]] - 3이닝 무안타 5탈삼진 무실점
*삼성 [[강봉규]] 역대 포스트 시즌 7번째 연속 사구 기록
*삼성 [[오승환]] 역대 한국 시리즈 최다 세이브 타이 기록: (4개)
:[[2010년2년 한국연속으로 시리즈]]에 이어팀이 2년다시 연속으로한국 맞붙은시리즈를 삼성과치르게 SK의 한국 시리즈에가운데 1차전 선발로 삼성은 [[덕 매티스]]가, SK는 [[고효준]]이 각각 등판하였다.
:선취점은기선은 삼성이 올렸다먼저 제압하였다. 삼성은 4회말 [[최형우 (야구 선수)|최형우]]의 2루타와 [[강봉규]]의 몸에 맞는 볼로 만든 2사 1, 2루에서 [[신명철]]이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기록하며 먼저 2점을 올렸고 이것이 결승점이였다올렸다.
:1차전 초반 3회까지 삼성 선발 [[덕 매티스|매티스]]는 3이닝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 SK 선발 [[고효준]]은 3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되고 있었다.
:이후 삼성은 [[차우찬]]을 시작으로 [[안지만]], [[권혁]], [[오승환]]을 투입하며 5이닝 1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으로 1차전을 승리하였다.
:선취점은 삼성이 올렸다. 삼성은 4회말 [[최형우 (야구 선수)|최형우]]의 2루타와 [[강봉규]]의 몸에 맞는 볼로 만든 2사 1, 2루에서 [[신명철]]이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기록하며 먼저 2점을 올렸고 이것이 결승점이였다.
:한편 이날 6회말 삼성 공격에서 1사 만루에서 [[신명철]]의 타구를 SK의SK [[정근우]]가 평범한내야에 플레이를 놓치고공을 이후놓친 후 홈으로 송구,송구하여 3루 주자 [[최형우 (야구 선수)|최형우]]가 홈에서 아웃되는 상황이 발생했고,발생했는데 이를 두고 인 필드 플라이 선언에 대한대하여 논란이 되었다생기기도 하였다.
:이후 두 팀 특유의 불펜 야구가 가동되며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졌다. 삼성은 히든카드 [[차우찬]]을 시작으로 [[안지만]], [[권혁]], [[오승환]]이 5이닝 1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SK는 [[브라이언 고든|고든]], [[이재영 (야구 선수)|이재영]], [[이승호 (1981년)|이승호]]가 4 ⅓ 이닝동안 2피안타 2탈삼진의 호투를 했다.
:한편 이날 6회말 삼성 공격에서 1사 만루에서 [[신명철]]의 친 타구를 SK의 [[정근우]]가 평범한 플레이를 놓치고 이후 홈으로 송구, 3루 주자 [[최형우 (야구 선수)|최형우]]가 홈에서 아웃되는 상황이 발생했고, 이를 두고 인 필드 플라이 선언에 대한 논란이 되었다.
 
=== 2차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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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 MVP: 삼성 [[배영섭]] - 2타수 1안타 2타점
*삼성 [[오승환]] 역대 한국 시리즈 최다 세이브 신기록: (5개)
*삼성 라이온즈포스트 포스트시즌시즌 팀 최다 탈삼진 신기록: (17개, 종전 1991년(종전기록: [[롯데 자이언츠|롯데]] (준PO- 1991년 준 플레이오프 3차전), SK - 2010년 SK한국 (KS시리즈 1차전), 각각 각16개16개)
:2차전 선발로 삼성은 [[장원삼]]이, SK는 [[윤희상]]이 각각 등판하였다.
:2차전도 팽팽한 투수전이 전개됐지만 양 팀의 전개는 정반대였다.이어졌으나, 삼성은삼성 선발 [[장원삼]]은 5 ⅓이닝 동안 3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의무실점을 호투를 펼친 반면기록하였으나, SK는SK 선발 [[윤희상]]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인해2회말에 1이닝[[이승호 1피안타 1탈삼진(1981년)|이승호]]와 무실점의 내용 후에 2회말에 곧바로교체되었고 [[이승호 (1981년)|이승호]]도 2 ⅔이닝 1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SK 이승호도 갑작스런 손가락 찰과상으로 교체됐다교체되었다.
:5회까지 팽팽했던 0의 균형은 1차전에6회말에 이어 삼성이었다깨졌다. 삼성은 6회말 [[최형우 (야구 선수)|최형우]]의 볼넷과 [[강봉규]]와 [[진갑용]]의 연속 안타로 2사 만루 기회를 잡았고, 이어 [[배영섭]]이 2타점 결승 적시타를 터뜨려 2-0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앞서나갔다.
:그러나 [[이승호 (1981년)|이승호]]역시 2 ⅔이닝 1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의 무실점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런 손가락 찰과상으로 [[브라이언 고든|고든]]과 [[박희수]]를 잇따라 투입하며 투수 운영에 차질이 생겼다.
:그러나 SK의 반격도 거셌다. SK는 8회초 [[박재상 (야구 선수)|박재상]]의 2루타와 [[최정]]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 2루 기회에서 [[박정권]]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하며 추격을 시작했지만시작했으나, 이에 삼성은 마무리 [[오승환]]을 조기 투입하는 초강수를 두었고, 오승환은 2이닝을 깔끔하게 잘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를다시 승리에 챙겼다기여하였다.
:5회까지 팽팽했던 0의 균형은 1차전에 이어 삼성이었다. 삼성은 6회말 [[최형우 (야구 선수)|최형우]]의 볼넷과 [[강봉규]]와 [[진갑용]]의 연속 안타로 2사 만루 기회를 잡았고, 이어 [[배영섭]]이 2타점 결승 적시타를 터뜨려 2-0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반면 SK는 [[최동수 (야구 선수)|최동수]]가 8회초 2사 1, 2루에서 [[오승환]]으로부터 중전 안타를 기록했지만, 2루 주자 [[최정]]이 삼성의 중견수 [[이영욱 (1985년)|이영욱]]의 호송구로 홈에서 태그 아웃된 것이 뼈아팠다.
:그러나 SK의 반격도 거셌다. SK는 8회초 [[박재상 (야구 선수)|박재상]]의 2루타와 [[최정]]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 2루 기회에서 [[박정권]]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하며 추격을 시작했지만, 이에 삼성은 마무리 [[오승환]]을 조기 투입하는 초강수를 두었고, 2이닝을 깔끔하게 잘 막아내며 승리를 챙겼다.
:삼성의 마무리 [[오승환]]은 2이닝 1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역대 한국 시리즈 최다 세이브 신기록(5개)을 세웠다.
:반면 SK는 [[최동수 (야구 선수)|최동수]]가 8회초 2사 1, 2루에서 [[오승환]]으로부터 중전 안타를 기록했지만, 2루 주자 [[최정]]이 삼성의 중견수 [[이영욱 (1985년)|이영욱]]의 호송구로 홈에서 태그 아웃된 것이 뼈아팠다.
 
=== 3차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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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팀홈런 = |홈팀홈런 = [[박재상 (야구 선수)|박재상]] ([[저스틴 저마노]] 상대로 4회 솔로), [[최동수 (야구 선수)|최동수]] ([[저스틴 저마노]] 상대로 5회 솔로)|홈런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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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전 MVP: SK [[송은범]] - 5이닝 4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 SK [[최동수 (야구 선수)|최동수]] 역대 포스트 시즌 최고령 홈런, 역대 한국시리즈 최고령 홈런: 만 40세 1개월 16일 (포스트시즌 최고령 홈런 종전기록: SK 최동수 - 만 40세 27일, 2011년 준 플레이오프 1차전) /
* 한국시리즈SK [[최동수 (야구 선수)|최동수]] 역대 한국 시리즈 최고령 홈런: 종전기록 40세 1개월 16일 (종전기록: SK [[박경완]] 만 38세 3개월 7일, 2010년 한국시리즈 2차전)
:3차전 선발로 삼성은 [[저스틴 저마노]]가, SK는 [[송은범]]이 각각 등판하였다.
:상성은삼성은 3회초 [[김상수 (1990년)|김상수]]와 [[배영섭]]의 연속 안타와안타, [[박한이]]의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에서 [[채태인]], [[최형우 (야구 선수)|최형우]]가 연속 삼진을 당하며, 찬스를 살리지 못했고물러났고, 4회초에는 [[박석민]]과 [[강봉규]]의 연속 볼넷이 나오며, 무사 1, 2루 상황에서 [[박석민]]의 도루 실패, [[신명철]]의 범타로이후 2사 2루로 바뀌었다. 이 상황에서 [[진갑용]]이 좌측의좌익수 앞 안타를 기록했으나 SK 좌익수 [[박재상 (야구 선수)|박재상]]이 [[강봉규]]를 홈에서 잡아내는 호수비를 보여주며잡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두번의두 번의 위기를 넘긴 SK는 4회초 호수비를 보여준4회말에 [[박재상 (야구 선수)|박재상]]이 4회말 [[저스틴 저마노]]을 상대로 좌측의왼쪽 솔로담장을 넘어가는 1점 홈런(비거리 105m)을 기록하며 선취점을 올렸고, 5회말에 이번에는5회말에는 [[최동수 (야구 선수)|최동수]]가 좌중간의왼쪽 솔로담장을 넘어가는 1점 홈런(비거리 120m)을 기록하며 2-0으로 앞서나갔다앞서 나갔다.
:계속해서 기회를 날린 삼성은 8회초 [[조동찬]]의 몸에 맞는 볼과 [[채태인]]의 안타로 만든 2사 1,3루 3루의 상황에상황에서 [[박석민]]의 안타로 1점을 만회하며, 2-1로 추격을추격하였지만 시작했지만이후 후속타추가 불발로점수를 추가얻지 득점에 실패하며못하여 경기를 SK에게 내주고내주었다. 말았고,이로써 SK는 한국팀 창단 시리즈이후 진출한역대 이래한국 시리즈 3차전 전승의무패 기록을 진기록을이어 이어나갔다나갔다.
 
=== 4차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