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가멜라 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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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전의 상황 ==
페르시아를 침공한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기원전 333년]] [[이수스 전투]]에서 페르시아군을 이기고 2년동안 [[이집트]]와 [[지중해]] 연안을 정복하였다. 시리아에서부터 페르시아의 본토로 진격한 알렉산드로스는 별다른 저항없이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을 건너 진격해들어갔고진격해 들어갔고 페르시아는 이에 맞서 대군을 모아 [[마케도니아 왕국|마케도니아]]군의 진로를 막고 포진했다.
 
전투가 벌어진 곳은 오늘날 [[이라크]]의 [[모술]] 근처의 가우가멜라 평원으로 [[다리우스 3세]]는 상대적으로 병력이 열세인 마케도니아군을 맞아 자신의 대군을 이끌며 효과적으로 진을 펼칠 수 있도록 넓고 평탄한 평지를 전투장소로 정해 미리 기다리고 있었다. [[플루타르코스]]에 의하면 ''가우가멜라''는 "낙타의 집"이라는 뜻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