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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1980년 12월 20일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축구단으로 창단되어, 1983년 수퍼리그(K리그) 원년 챔피언 클럽으로 국내·외 각종 축구 대회에서 13회 우승과 17회 우승을 하였다. 1983년에 첫 수퍼리그(지금의 [[K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1984년 승점 14점, 4위로 마감해 [[대우 로얄즈]]에게 우승을 내줬다. 1985년에 승점 13점으로 내려앉고, 이듬해 리그 시작 전 팀을 해체하고 아마추어팀으로 전환했다. 그 후 1988년에 순수 아마추어 선수들로 대통령배를 우승했다. 그 후 할렐루야 팀이 1997년 [[IMF 구제금융사건]]으로 인해 해체되고 , 이랜드 실업축구단도 해체된 후, 1999년 양 팀에 소속되어 있던 일부 선수들을 모아 한국 [[개신교]] 22개 교단 총무단과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새로운 할렐루야팀으로 창단된게 현재의 할렐루야 팀이다 <REF>{{뉴스 인용|url=http://www.sportsseoul.com/news2/soccer/pro/2008/1008/20081008101020100000000_6090984609.html|저자=|제목="K-리그 원년 우승팀' 할렐루야는 없다” |작성일자=2008-10-08|출판사=스포츠서울}}</REF>▼
1983년 수퍼리그(K리그) 원년 챔피언인 최초의 프로팀 할렐루야팀하고는 이름만 같은 별도의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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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24일 안산시와 연고를 맺은 뒤 안산 할렐루야 축구단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안산 할렐루야 유소년 축구클럽을 창단하여 100여명의 어린이들을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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