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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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의 발전 ====
세종은 [[정인지]], [[정초 (조선)|정초]](鄭招), [[이천 (조선)|이천]], [[장영실]] 등에게 명하여 천문 관측 기구인 간의(簡儀), [[혼천의]], 혼상(渾象), 일성정시의(日星定時儀, 1437년. 천문 기구 겸 시계), 해시계인 [[앙부일구]]와 물시계인 [[자격루]], 누호(漏壺), [[1442년]] 현존하는 [[세계]] 최초의 강우량 측정기인 [[측우기]] 등 백성들의 생활과 농업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과학 기구를 발명하게 하였다.<ref name="navercast" /> 궁중에 일종의 과학관이라 할 수 있는 흠경각(欽敬閣)을 세우고 과학 기구들을 설치했다. 고금의 천문도(天文圖)를 참작하여 새 천문도를 만들게 했으며, [[이순지]](李純之)와 [[김담]](金淡) 등에 명해 주변국의 역법을 참고로 하여 역서(曆書) 《칠정산내편》과 《칠정산외편》을 편찬함으로써 독자적으로 역법을 계산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순지는 천문, 역법 등에 관한 책인 《제가역상집》(諸家曆象集)을 편찬하였다.<ref name="encyber" />
 
[[파일:Korean Waterclock.jpg|thumb|right|290px|<small>세종 때 [[장영실]]이 만든 자동 물시계인 [[자격루]], 현대에 와서 재구성한 모형이다.</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