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 (경상남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Luckas-bot (토론 | 기여)
잔글 r2.7.1) (로봇이 더함: nl:Nam rivier
잔글 r2.7.2) (로봇이 바꿈: nl:Nam (rivier); 예쁘게 바꿈
1번째 줄:
{{강 정보
|이름= 남강(南江)
|사진= [[그림파일:Korea-Jinju-Festival-Nam.River-01.jpg|294px]]
|길이=
|수원 높이= 2
18번째 줄:
 
== 역사 ==
[[그림파일:Nam river and Jinju castle.jpg|thumb|250px|진주성과 남강]]
진주 시내를 가로지르는 남강 변에는 강을 뒤로 하여 [[진주성]]이 있으며, [[논개]]가 왜장 [[게야무라 로쿠스케]]를 안고 빠져죽은 [[의암]]이 있고, 남강 다리에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교각마다 논개의 [[가락지]]를 상징하는 두 개의 고리가 있다. [[1593년]] 임진왜란 [[제2차 진주성 전투]]에서 지휘대인 [[촉석루]]도 일본군과 끝까지 항전을 하다 [[김천일]], [[최경회]] 등이 분루를 삼키고 [[백제]]의 [[낙화암]]처럼 수많은 순국열사들이 몸을 던진 곳이다.
 
== 유등축제 ==
{{main|진주남강유등축제}}
[[Image파일:Korea-Jinju-Festival-Nam.River-02.jpg|thumb|250px|남강 유등 축제]]
 
[[1592년]] 10월 [[충무공]] [[김시민]] 장군이 3,800여명의 군관민으로 일본군 2만대군을 물리친 [[진주대첩]]을 거두었다. 이때 성 밖의 의병과 지원군들과 햇불과 함께 남강에 등불을 띄워 남강을 건너려는 일본군을 저지하는 전술을 사용했는데, 이것에서 유래되었다. [[1593년]] [[6월 29일]] 일본군의 [[제2차 진주성 전투]] 때 7만의 민관군이 순국하였고, 그것을 달래기 위한 진혼의식과 더불어 가정과 국가의 안녕을 기원하는 기원의식으로 [[개천예술제]]에서 유등띄우기 행사를 하였다.<ref>{{웹 인용
61번째 줄:
 
{{국가하천}}
 
[[분류:한국의 강]]
[[분류:경상남도의 지리]]
줄 67 ⟶ 68:
[[en:Nam River (Korea)]]
[[ja:南江]]
[[nl:Nam (riv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