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타임스 (영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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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Grand Op Mod Times.jpg|thumb|left|개봉 당시 뉴욕의 풍경]]
영화는 지하철에 나오는 노동자들 속에서 시작된다. 주인공인 떠돌이는 어느 공장에서 일하는데 공장의 사장은 계속 빠르게 생산하라고 지시를 한다. 이런 가운데 떠돌이는 나사처럼 생긴 것은 뭐든지 조이려는 정신병에 걸려서 정신 병원으로 이송된다. 병원에서 나온 떠돌이는 병이 회복되었지만 공장에서 해고되어 거리를 떠돈다. 그러다가 우연히 트럭에서 떨어진 빨간 깃발을 트럭에게 주려고 달리다 공산주의자로 몰려 경찰서에 간다. 여기서 떠돌이는 경찰서에서 탈옥수를 잡은 공으로 사면된다. 그래서 보안관의 추천으로 일자리를 구하려고 하지만 쉽게 구해지지가 않아서 떠돌이는 다시 경찰서로 가고 싶어한다.
한편, 빈민가에는 한 소녀가 살고 있다. 소녀의 아버지는 실직자이지만 소녀와 아버지는
우여곡절 끝에 카바레에 취직한 둘은 행복한 삶을 살 것으로 예상하였다. 그러나 소녀의 정체를 안 경찰관은 소녀를 잡으러 하고 소녀와 떠돌이는 다시 탈출한다. 새벽에 둘은 희망을 갖고 다시 걸으면서 영화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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