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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킹 어브 뉴욕》에서 지미 점프 역을 맡았고, 이듬해 [[존 싱글턴]] 감독의 《보이즈 앤 후드》에 출연하였다. [[1993년]] 《사랑이란 무엇과 관련이 있나요?》에서 티나 터너의 남편 아이크 터너 역으로 [[오스카 상]] 수상 후보에까지 올랐다. [[1995년]] 《캠퍼스 정글》에서 모리스 핍스 교수 역으로 이미지 상의 "영화에서 뛰어난 조연 배우" 부분을 수상하였다. 같은 해 [[폴 로브슨]]에 이어 오셀로 역을 맡은 두번째 아프리카계 미국인 배우가 되었다.
[[1996년]] 《플레드》에서 [[스티븐 볼드윈]]과 함께
=== 2000년대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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