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성관 화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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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피해: 고무대가 아닌 무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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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명 피해 ==
불이 난 직후 종업원이 누전으로 오인하여 내부전원을 차단한 것이 단초였다. 전원 차단으로 사방이 어두워지면서 손님들이 출구를 찾지 못하고 우왕좌왕한 데다 바닥이 깔린 카펫이 타면서 유독가스가 발생했다. 또한 불이 났을 때 손님들 대부분이 화려한 무대연출로 착각한데다 뒤늦게 화재사실을 알았을 때는 전기가 모두 꺼진 상태였다. 전기가 꺼져 칠흑같이 어두운 상태에 손님들 100여명이 출구를 찾기위해 서로 헌데 뒤엉켰으며, 거성관 정문폭이 2.6m밖에 안됐을 뿐더러 고무대에무대에 카펫이 깔려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바람에 인명피해가 늘어났다. 게다가 화재발생 뒤 종업원 20여명 중 상당수가 먼저 대피한 것도 한몫을 했다.
 
{{대한민국의 화재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