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보니파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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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보니파스에는 [[주한미군]] 일부 요원과 [[중립국]] 감시단이 주둔하고 있다. 그들의 주요한 임무는 1953년에 남한과 북한 사이에 체결된 [[한국 전쟁#정전 협정|정전협정]]을 감시하며 서로의 [[무력도발]]을 억제하는 것이다. 이 기지 안에서 [[대한민국]]과 [[주한미군]] 장병들은 [[비무장지대]] 관람과 [[공동경비구역]]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기지는 예전에 [[캠프 키티호크]], [[캠프 리버티 벨]]로 명명되었으나, [[1986년1976년]] [[8월 18일]] [[판문점 도끼 살인 사건]]때 북한 병사에게 살해된 미군 대위(사후 소령 진급) 아서 G. 보니파스와 중위 마크 T. 바렛을 위하여 개칭 되었다.
 
기지 안에는 인조잔디로 조성된 파3 원홀 골프 코스가 있다. 이 골프 코스의 3면은 [[지뢰]]지대로 둘러 쌓여 있기에,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는 이 곳을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골프 장"이라고 불렀으며, 최소 한번의 지뢰 폭발이 있었다고 보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