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르 무함마드 이븐 자한기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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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 =[[자한기르 (티무르 왕조)|자한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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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르 무함마드 이븐 자한기르'''([[1374년]] - [[1407년]] [[2월 22일]])은 [[티무르|테무르]]의 맏아들 [[자한기르 (티무르 왕조)|자한기르]]의 둘째 아들로, 테무르는 그를 후계자로 지목했다.
 
회력 794년/서력 [[1392년]], 테무르는 피르 무함마드를 “[[마흐무드 (가즈나 왕조)|가즈니의 마흐무드]]의 왕좌”의 주인, 즉 [[칸다하르]], [[카불]], [[발흐]] 등의 도시들의 지배자로 임명했다. 회력 800년/서력 [[1397년]] 가을에는 [[펀잡]]에 대한 원정을 명령했다. 회력 801년/서력 [[1398년]], 피르 무함마드가 [[물탄]]에서 고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테무르는 [[명나라]] 원정을 포기하고 [[인도]]로 출발함으로써 그의 인도 원정이 시작되었다. 피르 무함마드는 테무르가 오기 전에 6개월에 걸친 물탄 포위를 승리로 끝맺었다. 테무르는 그 해 9월 24일 인더스를 건너 물탄 동북방의 탈람바 시를 약탈한 뒤 피르 무함마드와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