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월드 항공 800편 추락 사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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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편은 의도된 비행 고도를 위해 표제 변경 사항과 통상적인 고도 상승을 위한 과제의 일련의를 받았다. 당시 기상상황은 빛 바람과 구름이 간간히 있었으며, 비행하기 아주 적당한 조건이었다. 20:30 경에 사고기로부터 마지막 무선 전송을 받았을때 비행 승무원이 보스턴 항공교통 관제센터(ARTCC)에서 비행지침을 받은 후에는 고도가 15000피트(4600m)였다. 사고기로부터의 마지막 레이더 송신기록은 미국 연방 항공국(연방 항공국) 레이더가 위치한 펜실베니아 Trevose에서 20시 31분 12초에 기록되었다.
 
38초 후 부근을 비행중이던 [[이스트윈드 항공]] 보잉 737의 기장이 처음으로 보스턴 ARTCC에 "주위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보고하였는데, 덧붙여 "우리는 그냥 앞에서 폭발을 봤다... 16000피트[4900m] 또는 어딘가인데 폭발 직후 그것은 바다로 곤두박질쳤다."고 보고하였다. 그 후에 뉴욕/롱 아일랜드 지역의 수많은 항공 관제소들도 잇따라 다른 항공기들로부터 주위에 폭발이 있었다는 보고를 받았다. 사고 장소 주변의 많은 목격자들은 폭발을 보거나 폭발소리를 들었으며, 사고 해역에 큰 불덩어리 또는 화염, 그리고 파편이, 일부는 불타는 상태로 바다에 떨어지고 있었다고 증언하였다.
 
미 해군, 그 외 각종 민간 선박, 해양 경찰이 추락 지점에 도달하여 몇 분간은 혹시나 있을지 모를 생존자에 대한 수색을 시작하였으나, 생존자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TWA 800 사고는 그 당시 미국에서 두 번째 최악의 항공 사고로 기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