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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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약 800명가량의 텍사스대학 동문 박사들과 MBA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대부분이 대학 교수나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특히 이공계 분야 교수가 많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는 강민호 부총장 (전기 및 전자공학과), 김길창 전산과 명예교수를 비롯해 정송, 강준혁 (전기 및 전자공학과), 곽윤근(기계과), 박선원(생명화학공학과), 강성호(화학과), 조연주 교수와 학생처장을 지낸 노영해 교수 등이 있다. 최덕인 전 KAIST 총장은 텍사스대에서 연구교수를 했다. 서울대에는 이호인 부총장 비롯해 강광하(경제학부) 김승조(항공우주공학부) 권오량 교수(영어교육과) 등 30여 명의 동문이 있다. 서윤석 이화여대 경영대학장, 안진호ㆍ박성한ㆍ김낙중 한양대 교수, 김덕기ㆍ임해창ㆍ송광 호 고려대 교수, 김병택ㆍ임병수 성균관대 교수, 이익환ㆍ이호근ㆍ허견 연세대 교수, 정 윤진 아주대 교수, 김선근ㆍ곽호영 중앙대 교수, 최리노ㆍ유승현 인하대 교수, 심재진 영남대 교수, 장범식 숭실대 교수, 김희연 세종대 교수, 이병훈 광주과학원 교수 등 국내 여러 대학에서 많은 동문 교수가 활동하고 있다.
 
텍사스 오스틴은 전통적으로 공과대학 및 회계학이 강하다. 이 대학 회계학과 출신 한국 동문들의 활동도 활발하다. 정기영 전 회계연구원 원장은 85년에 회계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회계분야에서 일 하고 있다. 최용선 [[한국조세연구원]] 前원장은 82년 텍사스대에서 회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이기도 한 최 원장은 대통령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최영기 노동연구원 원장은 88년에 노동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