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로이드 존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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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2|[[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들이 주장해야 하고, 또한 알아야 하며, 체험해야 하는 것은 어떤 일들을 하고 안 하는 것들에 대한 일반적인 [[아이디어]]나 행위들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을 아는 것만이 우리들의 목표이어야 합니다. 그 이외의 것은 모두 그리스도인의 목표 미달입니다.(복음의 핵심, 132쪽.).}}
=== 종교오락에 대한 거부 ===
마틴 로이드 존스는 [[사회]]에서 출세한 사람들이 간증하고, [[적극적 사고방식]]즉, 야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처세술을 가르침으로써 심리적 위안을 주는간증하는 일부 [[개신교]] [[교회]]들의 모습들에 대해 종교오락이라는 말을 썼다. 즉, 교인이라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게 설교하고 목회하는 종교서비스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는 [[설교]]의 의미를 훼손시킬 수 있음을 꿰뚫어본 것이다.
{{인용문2|간증자로 초대되는 사람들 중에는 [[해군]] 제독이나 육군 장성처럼 특별한 직함을 가진 이들도 있고, [[야구]]선수나 [[연극]]배우, [[영화]]배우, [[가수]]처럼 대중에게 잘 알려진 이들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복음을 설명하고 설교하는 일보다 그런 이들의 간증 듣는 일을 훨씬 더 가치 있게 여깁니다. 제가 이 모든 것을 ‘오락’이라는 범주에 포함시키고 있음을 눈치 채셨습니까? 저는 이런 일들이 당연히 오락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교회는 설교에 등을 돌리고 이런 오락에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설교와 설교자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