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 (작가):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Cauw2-b17 (토론 | 기여)
Cauw2-b17 (토론 | 기여)
21번째 줄:
*《7번국도》 (문학동네, 1997)
*《꾿빠이 이상》 (문학동네, 2001)
“불멸의 문학이란, 위대한 작가란 그만큼이나 무한한 것일까? 그 끝없음을 믿을 수 있을 만큼 대단한 것일까?”<br>
김연수의 세 번째 장편소설. 시인 이상(李箱)의 유품인 ‘데드마스크’에 대한 진위를 중심으로 이상의 삶과 죽음에 얽힌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내용이 전개된다. ‘인문학적 상상력의 전범을 보여준 도전적인 작품’, ‘한국 문학의 아킬레스건인 지적(知的)소설의 빗장을 연 소설’ 등의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사랑이라니, 선영아》 (작가정신, 2003)
“어떻게 사랑이 변하냐고? 옵바, 그건 옵바가 영원하리라 믿는 낭만적 사랑이 실은 공산품이라서 그런 거야요.”<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