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2세 (스코틀랜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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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2세'''(James II,[[1430년]] [[10월 16일]]~[[1460년]] [[8월 3일]])는 스코틀랜드의 왕(재위:[[1436년]] [[3월 4일]]~1460년 8월 3일)이자 연방정부를 회복한 왕으로 기억되고 있으나 너무 강력한 왕권을 휘둘러 귀족들의 말을 무시하고 자기 뜻대로만 해서 결국 귀족들의 지원을 잃고 왕과 의회와의 싸움도 제임스 2세때 시작되었다고 볼 수있지만 결국은 스코틀랜드 전역에 자신의 권력을 다진 공고히 다진 유능한 왕으로써 귀족들이 쉽게 반란을 일으키지 못했다.
 
===6살에 왕위에 오르다===
[[File파일:James II, King of Scotland.png|thumb|right|250px|제임스 2세]]
1430년,제임스 2세는 [[에든버러]]에서 태어났다. 유일하게 제임스만이 살아남아 1536년,부왕 제임스 1세가 음모의 단체에 암살되자 6살의 나이에 왕위를 계승했다. 초기에는 반란,귀족들의 음모로 번번이 시달렸으나 제임스가 크면서 왕노릇을 제대로 하자 형편은 달라지게 되었다.
===연방정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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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침공과 죽음===
[[1459년]],제임스 2세는 [[잉글랜드]]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당시 잉글랜드는 [[프랑스]]랑 싸운 [[백년 전쟁]]에서 패배하여 나라가 큰 혼란에 빠져 있었고 [[장미 전쟁]]의 막이 올라오고 있었다. 이 틈을 타서 제임스 2세는 잉글랜드를 침공하였다. 당황한 잉글랜드는 우선 군대로 막았다. 결국 제임스는 국경지방을 공격하다가 전사하였다. 이 패배로 [[제임스 3세]]가 왕에 올랐고 결국 제임스 2세가 지킨 연방정부는 다시 무너지고 말았다. 귀족들중 제임스의 죽을 슬퍼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어린 제임스 3세를 이용하여 권력을 휘두르기 시작하였고 오늘날 제임스 2세는 유능한 왕으로 기억되지 않는다.
 
[[en:James II of Scot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