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노부히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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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
4월 17일의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전에서 본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끝내기 홈런을 포함한 2개의 홈런을 때려냈고, 20일과 21일에는 2경기 연속으로 홈런(21일은 [[호세 오티스]]와의 2자 연속 홈런)를 날렸다. 4월에는 리그 2위의 4개 홈런을 기록했고 리그 2위인 OPS 1.014를 남겼다. 그 후에도 타격은 호조를 이뤘고 [[마쓰나카 노부히코]], 고쿠보 히로키, [[알렉스 카브레라]]가 연달아 이탈한 9월 25일 이후에는 최종전까지 4번 타자를 맡았다. 결과적으로는 자신이 처음으로 전 경기에 풀 이닝 출전해<ref>그 밖에 팀 내에서는 [[가와사키 무네노리]]와 [[혼다 유이치]]도 기록했는데 한 팀에서 3명의 전 경기 풀 이닝 출전은 양대 리그제 이후 최초의 기록이다.</ref> 모두 개인 최고 타율인 2할 8푼 2리와 25홈런, 83타점, 27도루, 8할 5푼 4리의 OPS를 기록하는 등 팀의 2년 연속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세이부와 대결한 [[2011년 퍼시픽 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는 카브레라가 4번 타자를 차지하면서 마쓰다는 5번으로 출전, 2차전에서 결승타가 되는 솔로 홈런을 때렸지만, 전체 3경기에서 때린 안타는 이 홈런 1개였고 타율 1할(13타석 10타수 1득점 1안타 1홈런 1타점 2볼넷)을 기록하면서 정규 시즌과 비교하면 결과는 좋지 않았다.
 
프로 데뷔 후 첫 출전이 되는 [[2011년 일본 시리즈|일본 시리즈]]에서는 1차전과 2차전에서 4번·3루수로 출전했지만 이 2경기에서 2개의 안타와 타점없이 1개의 도루에만 그쳐 4번 타자로서의 제 역할을 할 수 없었다. 고쿠보와 바뀌는 형태로 3차전에서는 5번으로 타순이 내리자마자 1안타와 1타점을 기록했고 이후 5차전까지는 5번, 마쓰나카가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6차전과 7차전에서는 6번으로 출전하였고 득점에 얽히는 안타·희생타·도루, 그리고 5차전에서 밀어내기 사구로 1타점이 나왔지만 7경기에서의 전체 성적은 타율 1할 6푼(28타석 25타수 2득점 4안타 2타점 3도루 1희생타 1볼넷 1사구 5삼진)를 기록하면서 정규 시즌보다는 성적이 크게 떨어졌다.
 
== 출신 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