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왕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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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_그림= Flag of Bulgaria.svg
| 문장_그림= Coat of arms of Bulgaria (1927-1946).svg
| 나라_표어= БогБогъ е ссъ наснасъ<br>({{llanglang|bg|하느님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
| 국가=[[불가리아 왕국의 국가|Shumi마리차로 Maritsa돌진한다]] (국가)<br>[[불가리아 왕국의 왕실 국가|Anthem우리 of His차르의 Majesty the Tsar노래]] (왕실 찬가)
| 지도_그림=Map of Bulgaria during WWII.png
| 수도= [[소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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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용어= [[불가리아어]]
| 정부형태= 입헌 군주제
| 지도자_칭호= [[불가리아의 군주|차르]]<supbr>1<supbr><br>[[불가리아의 총리|총리대신]]
| 지도자_이름= [[불가리아의 페르디난드 1세|페르디난드 1세]] ([[1908년|1908]]~[[1918년|1918]])<br>[[불가리아의 보리스 3세|보리스 3세]] ([[1918년|1918]]~[[1943년|1943]])<br>[[불가리아의 시메온 2세|시메온 2세]] ([[1943년|1943]]~[[1946년|1946]])<br>제1대 [[알렉산다르 말리노프]] ([[1908년|1908]]~[[1911년|1911]])<br>제24대 [[키몬 게오르기예프]] ([[1944년|1944]]~[[1946년|1946]])
| 주권 = 정부수립
| 정부수립 = 완전 독립<br/><br/>&nbsp;• 왕정 전복
| 정부수립일 = <br/>[[1908년]] [[9월 22일]] (구력)<br/>[[1098년]] [[10월 5일]] (신력)<br/>[[1946년]] [[9월 15일]]
| 면적 = 110,912
| 면적어림년도 =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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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화 = [[불가리아 레브|레브]]
| 통화기호 = BGN
| 보충설명 =
| 보충설명 = <sup>1<sup> [[러시아]] 황제의 칭호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나라에서는 국왕을 '차르'라고 불렀다.
}}
 
{{불가리아의 역사}}
'''불가리아 왕국'''({{llang|bg|Царство България}})은 [[1908년]]부터 [[9월 22일]]([[1916년]]까지 [[율리우스력|구력]] 사용. 신력으로는 [[10월 5일]])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완전 독립하여 [[1946년]]까지 존재한 [[불가리아]]의 옛 나라이며,나라이다. 왕가는그 이후 [[독일사회주의]] 왕가인국가가 되었고, [[작센코부르크고타1990년]] 가문이었다민주화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역사 ==
=== 공국 시대 ===
* 이전 문서는 [[불가리아 공국]]을 참조한다.
{{본문|불가리아 공국}}
 
=== 왕국 시대 ===
[[1908년]]에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완전 독립하였으며, 국가원수의 지위도 '공(公)'이 아닌 '왕(王)'으로 바뀌었다. 두 차례의 [[발칸 전쟁]]에 참여하였으며, 끝내 패배하여 [[도브루자]]와 [[마케도니아]]를 이웃 나라들에게 할양하였다. 이 때문에 [[제1차 세계 대전]] 때는 동맹국으로 제일 늦게 참전하고, 연합국에 가장 먼저 항복하였다.
[[1878년]] [[러시아-투르크 전쟁]] 이후 [[오스만 제국|투르크]]로부터 자치권을 얻어 내고, [[1908년]] [[페르디난드 1세]]가 완전 독립하여 왕국을 선포한다. [[1912년]] [[제1차 발칸 전쟁]](발칸동맹국과 투르크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불가리아는 남부 [[트라키아]] 지방과 [[마케도니아]] 지방의 일부를 얻었으나 영토분배를 둘러싸고 발칸동맹 내부 간에 대립이 심화되었다. 불가리아는 마케도니아를 얻으려는 욕심에 [[1913년]] [[세르비아 왕국|세르비아]]와 [[그리스 왕국|그리스]]에 선전포고를 하여 [[제2차 발칸 전쟁]]을 일으켰다. 그러나 [[루마니아 왕국|루마니아]]와 투르크까지 가세하여 불가리아는 패배하였고, 서부 마케도니아는 그리스와 세르비아에게, 동트라키아는 투르크에게 할양해야 했다. 결국 이 전쟁은 당시 국제 정세와 맞물려 [[제1차 세계 대전]]의 원인이 되었고, 이 전쟁에서 옛 후원자인 [[러시아 제국|러시아]]를 배신하고 [[독일|독일 제국]] 편에 붙었던 불가리아는 패배하여 페르디난드 1세는 퇴위하고 아들인 [[보리스 3세]]가 뒤를 이었다. 또, [[뇌이 조약]]으로 영토가 축소되었다.
 
보리스 3세는 [[1923년]] 민주정을 대표하던 농민당의 [[알렉산다르 스탐볼리스키]] 총리를 암살하고 청년장교들과 경찰들의 도움을 얻어서 독재정치를 선포하였다. 그리고 그는 [[아돌프 히틀러|히틀러]]의 [[NDSAP|나치]]와 동맹을 하여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추축국 편에 섰다. 그러나 [[1943년]], 히틀러와 격렬한 논쟁 끝에 불가리아로 돌아가던 그는 나치주의자에게 암살당하고 어린 아들 [[시메온 2세]](불가리아가 [[1990년]]에 민주화되고 나서 나중에 [[불가리아의 총리|총리]]가 된 인물이다. 총리로는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재임했다.)가 즉위했으나 그는 [[붉은 군대|소련군]]에 의해 폐위되고 [[1946년]] [[게오르기 디미트로프]]를 중심으로 한 공산주의 정부가 수립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때에도 추축국으로 참하였으나, [[1944년]]에 전황이 불리할 것을 예상하여 중립을 선언하였다. 그러나, [[붉은 군대|소련군]]이 국토에 침입하자 항복하여 연합국으로 전환했다. 그리고 [[1946년]]에는 [[소련]]의 압력으로 군주제가 폐지되었다. 당시 마지막 왕이었던 [[불가리아의 시메온 2세|시메온 2세]]는 불가리아가 민주화된 이후, 총리를 역임했다([[2001년]] 당선, 4년간 총리로 재임).
 
== 바깥 고리 ==
 
[[분류:불가리아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