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타 고이치 (1968년 12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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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시즌 종료 후 여배우이자 탤런트로서 활동 중인 [[오가타 가나코|나카조 가나코]]와 결혼했고 이후 1997년까지 당시 센트럴 리그 타이 기록이 되는 3년 연속 도루왕을 획득했다. 1996년에는 센트럴 리그에서 11년 만이 되는 50개의 도루를 기록했고 3년 동안 합계 146개의 도루를 기록했지만 그 사이에 도루 실패한 갯수는 26개에 불과했다(도루 성공률은 8할 4푼 9리).
 
2008년2008년에는 코치 겸임으로 발탁되었고 같은 해 5월 25일의 [[지바 롯데 마린스]]전([[히로시마 시민 구장]])에서 8회에 대타로서대타로 출전, [[윈스턴 아브레우]]로부터 역전 2점 홈런을 때려냈다. 이 홈런은 센트럴 리그 통산 대타 홈런 1500호가 되었다. 이듬해 2009년에는 41세가 되면서 오른쪽 팔꿈치의 부상에 의한 타격 부진으로 활약하지 못했고 10월 1일에 2009년 시즌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하겠다고 밝히면서 2군 코치로 맡아달라는 구단의 요청에 받아들였다. 10월 10일 [[MAZDA Zoom-Zoom 스타디움 히로시마|마쓰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은퇴 경기가 이뤄지면서 8회초 수비에 올랐고 예전 팀 동료였던 [[기무라 다쿠야 (야구인)|기무라 다쿠야]]의 중견수 플라이를 처리했다. 그 후에는 3루타를 때려내면서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
 
=== 그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