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계 미국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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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에서의 인종 차별은 많이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경제적으로 고전중이다. 현재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평균 연봉은 백인들의 65%에 불과하다.<ref name="DeNavas-Walt">Carmen DeNavas-Walt, Bernadette D. Proctor, Cheryl Hill Lee, [http://www.census.gov/prod/2005pubs/p60-229.pdf Income, Poverty, and Health Insurance Coverage in the United States: 2004] U.S. Census P60-229, U.S. Census Bureau, August 2005.</ref> 정치계에서도 이들의 숫자는 적다. [[2009년]] 현재까지 연방 상원 의원으로 재직한 흑인은 6명에 불과하며, [[2009년]] 현재 재직중인 [[롤랜드 버리스]] 단 한 명에 불과하다. 그러나 2008년 [[버락 오바마]]가 아프리카계로는 사상 처음으로 미국에서 가장 높은 자리인 [[미국의 대통령|대통령]]에 당선되어 중대한 변화가 시작되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음악은 이들이 미국에 끼친 가장 큰 영향중에 하나다. 랩, 힙합, R&B, 소울 장르들은 21세기로 접어들면서 현재 이 장르들은 미국 전체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대중음악이 되었다. 록앤롤, 재즈, 블루즈, 펑크 역시 아프리카계 미국인 문화에서 비롯하였다. 과거에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 진출하지 못했으나 [[재키 로빈슨]]과 [[행크 애런]]의 진출 이후 아프리카계 미국인 중에서도 메이저 리거가 배출되고 있다.
== 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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