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숲속의 미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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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줄:
 
==줄거리==
옛날에 어느 나라에 사이 좋은 왕과 왕비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그 둘사이에 아이가 생기지 않아 걱정이 많았다.
 
그러던 어느날 그 왕과 왕비에게는 아이가 생겼고, 아기가 태어나자 성대한 파티를 열었다.
 
그 파티에는 여러 요정들도 초대되어 왔고, 그 요정들은 태어난 아기에게 축복의 말을 해 주었다.
 
그런데 그때 예상치 못한 불청객이 찾아 왔다.
 
바로 나이가 아주 많은 요정이었던 것이다. 그 요정은 오랫동안 어두운 곳에 갇혀 살아
 
사람들은 그 요정을 잊고 있었고, 왕과 왕비도 잊고 초대하지 않았다.
 
화가난 요정은 태어난 아기에게 저주를 퍼부었다.
 
 
'공주는 16살이 되는 해에 물레에 찔려 죽을것이다!'
 
 
이 말을 남기고 늙은 요정은 사라졌다.
 
 
궁전의 모든사람들은 요정의 저주에 슬퍼했다. 그때 그 자리에 있던 한 요정이 나왔다.
 
 
'슬퍼하지 마세요. 제가 아직 공주에게 축복의 말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공주는 죽지 않을 것입니다. 단지 100년동안 잠들 뿐이지요. 어느날 멋진 왕자님이 나타나
 
공주에게 입을 맞추면 공주는 깨어날 것입니다.'
 
 
요정의 말에도 걱정이 가시지 않았던 왕은 나라의 모든 물레를 불태우라 명했다.
 
 
그리고 16년후 공주는 16번째 생일을 맞았다.
 
공주는 궁전안을 돌아다니다, 어떤 할머니를 보게 되었다. 그런데 그 할머니는 왕의 명을 듣지 못했는지
 
물레를 돌리고 있었고, 공주는 16년동안 한번도 보지 못한 물레를 보며 신기해 했다.
 
그리고 끝내 공주는 한번만 만져보겠다며 물레에 손을 가져갔다가 물레의 바늘에 찔리고 말았다.
 
공주는 그자리에 풀썩 쓰러져 잠들고 말았다.
 
 
공주가 잠들자 그때의 요정이 나타나 궁전의 모든 사람들과 동물들을 잠들게 했다.
 
시간이 흐른뒤 깨어나면 혼자남겨져 슬퍼할 공주를 위해서였다.
 
 
100년이 흐르고 궁전은 가시덤불로 뒤덮였다.
 
그러던 어느날 이웃나라의 왕자가 사냥을 나왔다 길을 잃었고, 가시덤불로 뒤덮힌 궁전을 보게되었다.
 
왕자는 노인에게 이 성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되고, 공주를 구하기 위해 성으로 들어갔다.
 
왕자가 성으로 들어가자 공주를 구하지 못하게 하려고 늙은 요정이 용으로 변해 왕자를 방해했다.
 
하지만 왕자는 용으로 변한 늙은 요정을 멋지게 해치우고 공주가 잠들어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왕자는 잠들어있는 공주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되고, 공주에게 입맞춤을 한다.
 
그리고 공주가 깨어나고, 공주가 깨어나자 궁전의 모든 사람들과 동물들이 깨어났다.
 
왕과 왕비는 왕자에게 감사해했고, 공주와 왕자는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았다고 한다.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