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로로 더 무비: 케로로 VS 케로로 천공대결전: 두 판 사이의 차이

'''케로로 더 무비: 케로로 vs 케로로 천공대결전''' <small>({{llang|ja|超劇場版ケロロ軍曹3 ケロロ対ケロロ天空大決戦であります!}}, {{lang|en|Keroro Gunso the Super Movie 3: Keroro Vs. Keroro: Great Duel in the Sky}})</small> 은 [[요시자키 미네]]의 동명만화 원작 [[케로로 중사]]의 세 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2008년]] [[3월 1일]] 개봉되었으며, 케로로 대 케로로라는 묘한 타이틀을 걸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에서는 3기가 아닌 2기로 [[2008년]] [[8월 7일]] 극장 개봉을 했다. 또 [[대한민국]]에서는 이번 극장판부터 ‘케로로 극장판’을 ‘케로로 더 무비’라는 표현으로 바꾸어 사용하였다. 동시 상영 작품은 《[[케로로 중사 극장판 3기 동시상영 - 무사 케로 전국란성 대 배틀|무사 케로 전국란성 대 배틀]]》이다.

잉카 제국의 유적 마츄피츄를 방문한 후유키(우주)와 케로로 소대. 오컬트 광인 후유키(우주)는 매우 기뻐했지만, 케로로 머리 속에는 오로지 지구 침략이라는 생각으로 가득 찼다. 그리고 그들은 그 곳에서 우연히 미로같은 유적을 발견하게 되지만, 함정에 빠져 탈출할 수 없게 되어 버린다. 그런 도중 후유키(우주)는 그 미로에서 의문의 소녀를 만나게 된다. 수수께끼의 소녀를 품은 채 도쿄로 돌아온 후유키(우주)와 케로로 소대 앞에 최강의 적을 만나게 된다. 케로로와 같은 모습이지만, 실속있고 냉철하게 지구 침략을 꾀하려는 “다크 케로로”였다. 그는 시바바, 도루루, 미루루라 하는 유능한 부하를 데리고 세계 각지를 침략하려 하고, 케로로 소대도 그것에 맞써 싸우는데…싸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