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나리우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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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211년]] [[제2차 포에니 전쟁]]중 [[로마 원로원]]에 의해 발행되기 시작된 '''데나리우스'''는 이후 로마의 영토가 넓어지며 우수한 은화로 교역을 비롯해 돈이 사용되는 모든 분야에서 인기있는 화폐가 되었고, [[아우구스투스]]에 의해 순도 100퍼센트의 화폐가 되었고, [[네로]] 황제의 개혁으로 순도가 92퍼센트로 낮아졌으나 한동안 기존의 상업적 지위는 계속 유지되었다. 그러나 [[3세기의 위기]]로 인한 혼란상으로 순도가 무려 5퍼센트까지 떨어졌다.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가 개혁을 단행했으나 오히려 [[아르겐테우스]]라고 불린 새 화폐는 곧 사라졌고, 결국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가격 통제령의 원인이 되었다.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가 물러난 이후의 혼란을 수습하고 유일한 황제가 된 [[콘스탄티누스 1세|콘스탄티누스 대제]]는 개혁을 단행, [[솔리두스]] 금화로 데나리우스 은화를 대신한다.
 
== 성경의성서의 데나리우스 ==
[[신약성경신약성서]]에서 데나리우스는 데나리온으로 불리는데, 이는 데나리우스의 [[그리스어헬라어]] 표기이다. 성경에서신약성서는 [[그레코 로만]] 문명의 영향으로 [[헬라어]]로 기록되었다. [[성서]]에서 1데나리우스는 노동자의[[노동자]]의 하루 임금으로 묘사되며,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의 [[비유]] 이야기중 그 이름이 여러 번 언급된다.
 
== 함께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