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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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 예수성탄대축일 || 예수의 탄생을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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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현절 || 예수공현대축일(예수신현대축일) ||1월 6일,예수의 탄생때 동방박사들이 경배함을 기억함(서방교회전통). 동방교회에서는 이 날을 예수 그리스도의 세례와 더불어 [[삼위일체]]가 처음으로 한 시공간에 발현한 것을 기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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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절 || 사순절 || 재의 수요일(부활절 40일 전)부터 예수의 마지막 일주일(예수의 예루살렘 입성,최후의 만찬,십자가 처형,부활절 전날)인 성 주간까지 예수의 수난을 40일간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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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색 ==
예전색은 교회력 절기에 맞는 [[예복]]색을 말한다. 서방교회에서 다음과 같은 색상들이 사용된다.
* 보라색(자색): 참회([[사순절]]에 사용), 기다림(대림절에 사용), 장례 (상장예식과 모든 영혼의 날 전례에서 사용.)
* 흰색(백색): 축제, 기쁨, 성인, 성모 마리아 (또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로마 가톨릭]]과 [[성공회]]의 상장예식과 위령미사(별세미사)에서 별세한 교우의 [[부활]]의 의미로 사용.)
* 붉은색(적색): [[성령]], 순교. 성령강림대축일이나 순교자축일, 사순절기간에 사용한다.
* 녹색: [[생명]], 희망. 연중 기간에 사용한다.
* 검은색(흑색): [[죽음]], 비탄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로마 가톨릭과 성공회의 [[전례]]와 상장예식에서는 자제되고 있음.)
* 장미색: 대림 3주일과 사순 4주일 [[전례]]에서 그 시기 색깔인 자색대신 대림절과 사순절 동안 재계의 휴식과 [[그리스도]]의 탄생과 부활을 기다리는 의미로 사용.
* 푸른색(청색): [[마리아 (예수의 어머니)|마리아]]를 [[예수]]의 어머니로 공경하는 축일에 사용가능함.
 
동방교회에서도 사용하는 색깔은 거의 비슷하나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 황색(금색): 연중 주간에 사용한다. 서방교회 역시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전 대축일에 황금색 제의를 사용하였다.
* 녹색: 종려주일에 사용한다.
* 검은색: 장례식 외에도 [[성 금요일]] 에피타피오스 의식에 사용한다.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