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방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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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방어'''(MD: Missile Defense)는 공격해오는 미사일들을 탐지, 추적, 요격, 파괴하는 무기 시스템 또는 무기 개발 프로그램 또는 기술을 일컫는 용어지만, 아직 의미가 확정된 용어가 아니기에, 정확한 뜻은 바뀔 수 있다.
 
미국에서 처음 이 용어가 등장했을 당시의 뜻은 "핵탄두를 갖춘 [[대륙간탄도미사일대륙간 탄도 미사일]] 방어"를 의미했으며, 현재도 종종 이 뜻으로 쓰이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단거리 재래식 전술(Tactical) 또는 전역(Theater) 미사일들에 대한 방어도 포함하는 뜻으로 사용된다. 가장 자주 쓰이는 의미로, [[탄도탄 요격 미사일]]로 방어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요격미사일로 방어하는 것만은 아니며 대표적으로 [[보잉 YAL-1|항공기 탑재 레이저]]가 개발중에 있다.{{출처}}
 
역사적으로, 미사일 방어는 대공 시스템의 일부분이었다. 역사적으로 미국의 미사일 방어 책임은 [[미국 육군]]에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미국 해군]]과 [[미국 공군|공군]]도 자체적으로 미사일 요격 시스템을 개발중이다.{{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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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미국의 첫 탄도탄 요격 미사일 시스템은 [[나이키 허큘리스 미사일|나이키 허큘리스]]였다. 이것은 적의 탄도 미사일(ICBM은 아닌)을 요격하는 제한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나이키 제우스로 이어졌다. 나이키 제우스는 핵탄두를 장착하고서 적 ICBM을 요격할 수 있었다. 그러나 나이키 제우스는 다른 제한사항들로 인해 실전배치되지는 못했다. 어쨌건, 1960년대 초반까지 나이키 제우스는 히트투킬이 가능한 최초의 탄도탄 요격 미사일이었다.
 
나이키 방공 시스템에 단거리인 [[스프린트 미사일]]이 추가되어서 제우스 미사일이 보강되었다. 이것을 "나이키 X"라고 불렀다. 이 시스템은 큰 출력의 레이다와레이더와 컴퓨터로 구성되었다.
 
Nike-X 프로그램은 센티넬 프로그램으로 재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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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현재, [[미국]]은 제한적인 작전이 가능한 탄도탄 요격 미사일 시스템을 [[알래스카]]에 실전배치하였다. 시스템은 원래 [[NMD]](National Missile Defense)로 불리었는데, [[2003년]]에 [[GMD]](Ground-Based Midcourse Defense)로 재명명되었다.
 
[[순항미사일]]에 대한 방어는 적의 저공비행하는 유인 비행기에 대한 방어와 비슷하다. [[전투기]]의 방어법과 같이, [[순항미사일]]도 [[채프]], [[항공 플레어|플레어]], 저고도 비행으로 [[레이다레이더]]에 탐지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AWACS]]의 레이다는레이더는 저고도로 비행하는 미사일을 도플러 레이다를레이더를 이용해 탐지할 수 있다. 또다른 가능한 방법으로는 특화된 인공위성으로 추적하는 방법이 있다.
 
==잘 알려진 방어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