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승부조작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11번째 줄:
=== 리그 진행 ===
[[상무 신협]] 소속 선수가 승부조작에 연루되자, 2012년 2월 11일에 리그가 진행 중인 [[2011-2012년 V-리그]] 참가 중단을 선언하고 [[한국 배구 연맹]]에 불참을 통보했다.<ref name="스타N뉴스120211">{{뉴스 인용|url=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65004|제목=상무신협, 승부조작 파문으로 V리그 불참 선언|출판사=스타N뉴스|작성일자=2012-02-11|저자=박명준}}</ref> 이에 한국 배구 연맹은 같은 날 긴급간담회를 개최하여 [[상무 신협]]의 불참을 받아들이고 남은 5라운드와 6라운드 경기는 세트 0-3, 각 세트는 0-25로 부전패 처리하기로 결정하였다.<ref name="동아일보120211">{{뉴스 인용|url=http://news.donga.com/3/all/20120211/43962512/1|제목=‘승부조작 파문’ 프로배구 상무 잔여 경기 모두 부전패로|출판사=동아일보|저자=|작성일자=2012-02-11}}</ref>
 
=== 다른 프로스포츠로의 확산 ===
프로 배구 뿐만이 아니라, [[한국 프로 야구]]에서는 '첫 회 볼넷' 등을 두고 투수들과 모종의 거래가 있고, 프로 농구에서도 3점슛과 관련한 조작이 있었다는 진술이 확보되어 다른 프로 스포츠까지 승부 조작 사건이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ref>{{뉴스 인용|url=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202140100093970008035&servicedate=20120213|제목=승부조작 파문 야구-농구에도 불똥 튀나|출판사=스포츠조선|저자=|작성일자=2012-02-13}}</ref>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