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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은 불교 경전의 내용과 계율에 대한 의문점을 원전에 의거하여 연구하려고 [[627년]] 또는 [[629년]]에 [[천축]](天竺, [[인도]])에 들어가 [[645년]]에 귀국하였다. 귀국후 사망시까지 자신이 가지고 돌아온 불교 경전의 한문 번역에 종사하였는데 그 기간이 만 19년이다.<ref name="글로벌-현장">[[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동양사상/동양의 사상/중국의 사상/한·당의 사상#현장|동양사상 > 동양의 사상 > 중국의 사상 > 한·당의 사상 > 현장]],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ref> 그의 번역은 원문에 충실하며 당시까지의 번역법이나 번역어에 있어서 커다란 개혁을 가져왔다. 이 때문에 종래의 번역을 구역(舊譯)이라 부르고, 현장 이후의 번역을 신역(新譯)이라고 부른다.<ref name="글로벌-현장"/> 현장은 중국 불교의 [[법상종]](法相宗){{.cw}}[[구사종]](俱舍宗)의 개조이다.<ref name="글로벌-현장"/>
 
또 그는 자신의 천축 여행의 견문기를 《[[대당서역기]](大唐西域記)》에 통합 정리하여 [[당 태종|태종]]에게 진상하였다. 이 책은 당시의 [[인도]]나 [[중앙아시아]]([[서역]])를 알기 위한 제1급의 사료이다.<ref name="글로벌-현장"/> 또한 문학적으로는 현장의 천축 여행을 모티브로 하여 [[명나라]](1368~1644) 시대에 《[[서유기]]》라는 소설이 생겨났다.<ref name="글로벌-현장2"/> <ref name="글로벌-서유기(西遊記)">[[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언어I·한국문학·논술/아시아 문학/중국 문학/원·명·청시대#서유기(西遊記)|언어I·한국문학·논술 > 아시아 문학 > 중국 문학 > 원·명·청시대 > 서유기(西遊記)]],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ref><ref name="글로벌-현장2"/>
 
== 행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