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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영]] 화백의 《[[만화 십팔사략]]》에 의하면 현장 승려는 모험심이 강한 승려였다고 전해진다. 본래 중국의 승려들은 법에 의해 모여 살아야 했는데, 현장 승려는 여행을 했기 때문이다. [[장안]](長安)을 출발하여 [[천축]](天竺, [[인도]])에 이르는 현장 승려의 행로는 그의 여행기 《[[대당서역기]](大唐西域記)》에 잘 나타나 있는데, 만화 십팔사략에십팔사략》에 의하면 [[불교]]를 믿는 관리들이 통행증을 내주고 위험한 길을 미리 알려주었다고 한다.
 
627년 (일설에는 629년) [[인도]]로 출발하여, [[쿠차]]와 [[투르판]] 등의 [[서역]]을 거쳐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등의 행로를 거쳐 [[천축]]의 [[나란다 사원]]에 들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