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보네파르마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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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페 5세]]의 두 번째 왕비는 [[파르마 공국]] 출신의 [[이사벨 디 파르네시오|엘리자베타 파르네세]]였는데, 이후 [[파르네세 가문]]의 대가 끊기면서 그녀의 아들 [[카를로스 3세 (스페인)|카를로스]]가 잇게 되었다. [[1736년]]의 [[폴란드 왕위 계승 전쟁]]으로 파르마 공위는 오스트리아의 소유가 되었으나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으로 다시 카를로스의 손에 들어왔다. 장차 스페인 왕위를 물려받을 카를로스를 대신해 그 동생이자 엘리자베타의 또 다른 아들인 [[필리포 (파르마)|펠리페]]가 파르마 공국의 주인이 되었고 이로써 부르봉파르마 가문이 시작되었다.
 
파르마 공국은 [[1802년]]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프랑스 통령정부|통령정부]]에 의해 점령당하였고 그가 실각한 뒤에는 [[빈 회의]]를 거쳐 나폴레옹의 두 번째 황후이자 [[프란츠 2세]]의 딸 [[마리아마리 루이사루이즈]]가 통치하게 되었다. [[1847년]] 마리아 루이사가 죽자 [[페르디난도 (파르마)|페르디난도 1세]]의 손자에 해당하는 [[파르마의 카를로 2세|카를로 2세]]가 파르마 공국을 돌려받아 통치했다. 그 아들인 [[파르마의 카를로 3세|카를로 3세]]는 반동정치를 펴다 암살되었고 장남 [[파르마의 로베르토 1세|로베르토 1세]]가 어린 나이로 즉위했다. 그러나 당시 이탈리아는 [[사르데냐 왕국]]의 [[이탈리아의 통일|리소르지멘토]]가 한창이었고, 그 과정에서 파르마 공국은 주민투표에 의해 사르데냐 왕국에 합병되었다. 로베르토 1세는 파르마에서 쫓겨난 뒤 [[부르봉 왕가]]의 유산을 물려받았으며 그의 딸 [[부르봉파르마의 치타|치타]]는 오스트리아의 마지막 황제 [[카를 1세 (오스트리아)|카를 1세]]와 결혼했다. 또한 아들 [[부르봉파르마의 펠릭스|펠릭스]]는 [[룩셈부르크 대공]] [[샤를로트]]와 결혼해 룩셈부르크 대공가에 부르봉파르마 가문의 피가 흐르게 되었다.
 
== 역대군주 일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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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트루리아 왕 ===
*[[루도비코 1세|루도비코 1세]]([[1801년]] ~ [[1802년]])
*[[파르마의 카를로 2세|카를로 루도비코]]([[1802년]] ~ [[180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