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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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팝''' (Dance Pop)은 198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댄스]]를 지향하는 [[팝 음악]]이다. 이 장르는 [[포스트 디스코]]에서 파생되었고, 대부분 댄스 팝 노래는 업 템포 음악으로, [[클럽]]에서 단순히 춤추기에 알맞은게 특징이다. 댄스 팝 노래는 일반적으로 강한 비트와 쉽고 단순한 노래 구조가 특징이다.<ref name=AMDancePop>[http://www.allmusic.com/explore/style/dance-pop-d8 Dance pop], ''올뮤직'', 2011-10-30 확인.</ref> 또한 익숙한 멜로디와 노래를 위해 자유로운 형태의 댄스 음악보다는 최근에는 팝 음악 성향이 짙어졌다.<ref name=AMDancePop/> 댄스 팝은 80년대 중반부터 나온 [[유로댄스]], [[신스팝]], [[일렉트로팝]]과 비슷한 사운드를 보이기도한다.
'''댄스 팝''' (Dance Pop)은 1980년대 중반, 흔히 유로비트 댄스로 대표되는 음악 장르이다. 1980년대초에 [[디스코]]에서 연유한 일종의 전자 댄스 음악으로 댄스 비트에 보컬을 중시하는 팝 성향이며 비교적 단순하고 잘 감기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80년대 중간부터 나온 [[유로댄스(Eurodance)]] 그리고 [[신스팝 (Synthpop)]]이나 신스팝보다는 좀더 기계적이며 찬 느낌이지만 가벼운 [[일렉트로팝(Electropop)]]과도 연관이 있다. 주로는 작곡가가 따로 있어 적당한 보컬리스트를 영입하지만 그 보컬리스트가 스타가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댄스 팝을 상업적으로 이용하여 성공한 가수는 대표적인 팝 뮤지션인 [[케이티 페리]], [[마돈나]], [[폴라 압둘]], [[자넷 잭슨]],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스파이스 걸스]], [[브리트니 스피어스]], [[비욘세]], [[리한나]] 등이 있으며 요즘은 보코더 등의 사용 등 많은 실험적인 시도도 보여주며 일렉트로팝이나 댄스팝 모두 그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레이디 가가]], [[케샤]]도 포함한다.
 
댄스 팝은 인기있는 장르 중 하나로, 많은 아티스트와 음악 그룹들이 주 장르로 삼고있다. 대표적으로 [[마이클 잭슨]], [[마돈나]], [[카일리 미노그]], [[자넷 잭슨]], [[케이티 페리]],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스파이스 걸스]], [[브리트니 스피어스]], [[리한나]], [[레이디 가가]], [[케샤]], [[비욘세]] 등이 있다. 최근에는 한국의 많은 [[아이돌]] 가수들도 혼합된 댄스 팝을 선보이고있다.
== 대표 가수 ==
 
* 엠씨 해머 (MC hammer)
== 형질 ==
* 바비 브라운 (Bobby Brown)
댄스 팝 장르는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인다:
* C+C 뮤직 팩토리 (C+C music factory)
* 클럽을 위한 업 템포, 경쾌한 멜로디와 함께 자연적으로 춤을 추게한다.
* 스냅 (Snap)
* 익숙함을 위해 [[팝 음악]]을 기반으로 단순하게 만든다.
* 2 Unlimited
* [[비트]]와 [[그루브]]를 중점으로 둔다.
* 블랙 박스 (Black Box)
* 눈에 띄는 [[후크]]
* 간단한 가사
* 세련된 프로덕션
 
== 주석 ==
{{주석}}
 
{{토막글|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