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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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는 [[인쇄|인쇄된 문자]]나 [[쓰기|글로 쓴 것]]으로부터 뜻을 얻어내는 [[인지]] 과정이다. 그리고 '''책 읽기'''를 '''독서'''(讀書)라고 한다. 읽기는 또한 [[언어 습득]], 의사 소통, [[정보]]나 생각의 공유를 위한 수단이다. 책을 효율적으로 읽는 사람은 인쇄된 문자열을 언어의 소리로 번역하는 기술을 사용하며, [[형태소]], [[의미론]], [[통사론]], 실마리를 사용하여 알지 못하는 낱말의 뜻을 파악한다.
 
현재는 [[서적]], 잡지, 신문, [[공책]], 아니면같이 잉크나 [[토너]]로 글자를 인쇄한 방식, 아니면 [[컴퓨터 모니터|컴퓨터 디스플레이]], [[텔레비전]], [[휴대전화]], [[전자책 리더]] 따위의 전자식 디스플레이로 읽는 것이 읽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다른 종류의 읽기는 문자열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를테면 [[전산학]]에서 읽기는 어떠한 종류의 컴퓨터 기억 장치로부터 [[데이터]]를 가져오는 것을 읽기라고 한다. ("데이터를 읽고 있습니다.") 읽기는 일반 대중이 정보를 습득 하는데 중요한 방법으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