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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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만 예외라는 근거가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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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은 현대 한국어의 무성 경구개 파찰음이다. 국제음성기호로 쓰면 cç,유성음일때 ɟʝ이지만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현대 한국어에서 ㅈ은 [[ㅅ]]·[[ㅊ]]과 같이 [[입천장소리]] 또는 [[혓바닥소리]]인데 이는 잇소리에 [j] 반모음이 연결되어 있음을 뜻한다. 그래서 현대 한국어의 잇소리가 센입천장와 혀 앞쪽에서 나기 때문에 혀가 [j]와 비슷해져 ㅈ·ㅊ과 홀소리 사이에서 나는 [j]가 잘 드러나지 않는다. 따라서 ㅈ·ㅊ 다음에 ㅑ, ㅒ, ㅕ, ㅖ, ㅛ, ㅠ가 오면 ㅏ, ㅐ, ㅓ, ㅔ, ㅗ, ㅜ로 중화한다
* 졌다 → [젇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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