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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렬'''(李得洌, [[1939년]] [[5월 7일]] ~ [[2001년]] [[2월 24일]])은 [[대한민국]]의 언론인, 기자이다.
 
[[한양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66년]] [[문화방송]]의 보도국에 입사, [[1976년]]부터 [[1987년]] [[4월 30일]]까지 [[뉴스데스크]]를 진행하였으며, [[1987년]] [[문화방송]] 워싱턴지사장으로 부임할 때까지 진행을 하여 당시 최장수 앵커라는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1980년]] 5월, [[5∙18 광주 민주화 운동|광주항쟁광주 민주화 항쟁]] 당시 보도할 때 "광주 MBC 건물이 폭도들에 의해 불타고 있는 장면입니다" 라고 보도하는 부역 행위를 저질러서 1987년 6월 민주화민주 혁명 이후 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키게 된다. 특히 전두환 정권 시절 당시 일명 [[땡전 뉴스]]의 진행자로 훗날 많은 비판을 받았다.
 
[[1996년]]부터 [[1999년]]까지 [[문화방송]]의 사장을 지냈으며, 이를 끝으로 퇴임, 이후에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지내기도 하였으나, [[2000년]] 10월 부터 [[2001년]] 1월까지 "MBC초대석 이득렬입니다"라는 제목의 프로그램 진행자를 맡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잠깐 복귀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