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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째 줄: '''쾰른의 브루노'''({{llang\|la\|Sanctus Bruno}}, 1130년 - 1101년 10월 6일)은 [[로마 가톨릭교회]] [[성인]]이자 수도사제이며, [[카르투시오 수도회]]의 창설자이다. 과거 [[랭스]]에서 명성 높은 교사였으며, 그의 제자였던 [[교황 우르바노 2세]]의 충실한 조언자이기도 하였다. ==~~유창한~~출생과 ~~웅변가~~교육자== 브루노는 1030년경 오늘날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쾰른]]에서 명문 귀족집안인 하텐파우스 가문의 아들로 태어났다. 양친은 귀족으로 그 아들을 교회에서 경영하는 구니베르토 학교에 보내고, 그 학교를 마친 후는 [[랭스]]에 보냈다. 브루노는 거기서 투르로, 투르에서 다시 1055년경에 쾰른으로 되돌아와서 학업을 마치고 사제로 서품되었고 다시 1056년에 랭스로 가서 신학 교수가 되었다. 다음 해에 그는 그 학교의 학장이 되어, 1074년까지 재직했다. 브루노의 장례 미사 때 낭독된 그의 죽음을 애도한 애가에는 그가 뛰어난 실력의 달변과 문학적 철학적 신학적 지식을 갖추었음을 고백하고 있다. 생전에 뛰어난 실력의 교사로서 명성이 자자했던 그에게는 여러 제자를 두었는데, 그들 가운데는 샤티옹의 에우데스, [[교황 우르바노 2세]] 등 여러 성직자와 수도자도 있었다. 그가 가르친 제자 중에는 후에 유명한 인재가 된 사람이 많이 있다. [[교황 우르바노 2세]]도 그 중의 한 사람이다. {{DEFAULTSORT:브루노, 쾰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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