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르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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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르네'''({{llang|tr|Edirne}}, {{llang|el|Αδριανούπολη}}, {{llang|bg|Одрин}})는 [[터키]]의 가장 서쪽에 있는 [[도시]]이다. [[그리스]]와 [[불가리아]] 국경근처의 도시로 터키의 [[에디르네 주]]의 주도이다. 영어권에서는 '''아드리아노플'''로 알려져 있다.
 
== 지리적 위치 ==
북서쪽으로 [[불가리아]], 서쪽으로 [[그리스]], 남서쪽으로 [[에게 해]]와 면해 있는 에디르네 주의 중간에 있다. 그리스와 불가리아 국경 근처로 툰자 강과 메리츠 강의 합류 지점에 있다.
 
[[런던]]과 [[이스탄불]]을 잇는 철도가 지나며, 간선도로로 중앙 유럽, [[이스탄불]]과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이다.
 
== 역사 ==
역사적으로 에디르네는 [[아나톨리아]]와 발칸 반도 사이의 주요통로가 지나는 관계로 전략적인 요충지로 여겨져 전쟁이 끊이질 않았다. [[트라키아]]의 부족들이 최초로 정착하여 살았고 일찍부터 [[로마 제국]]에 편입되었다. [[125년]] 황제 [[하드리아누스]]에 의해 재건되고 확장되어, 그의 이름을 따서 '''하드리아노폴리스''' 또는 '''아드리아노폴리스'''로 개명되었다. 로마 속주 [[트라키아]]의 수도로 번창했으며 [[371년]] [[발렌스]] 황제가 [[아드리아노폴리스 전투]]에서 고트족과 싸우다 전사하였다. 그후에도 계속해서 [[비잔티움 제국]]의 중요한 도시이자 부수도로 남아있다가 [[10세기]]에 [[불가르 족]]에게 함락되었고, [[제4차 십자군]]등 라틴인들에게 2차례의 심각한 약탈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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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에 이르러 수차례 전쟁을 거치면서 외국의 지배를 받고 파괴되어 점차 쇠퇴해갔다. [[1829년]], [[1878년]] 러시아에게 점령되었으며, [[1913년]] [[제1차 발칸 전쟁]]중에는 불가리아에 점령되었고 다시 터키로 넘어갔다가 [[1920년]] 터키 독립전쟁 중 그리스에게로 넘어갔으나, [[1922년]] 결국 다시 터키로 넘어왔다.
 
== 바깥 고리 ==
* [http://maps.google.com/maps?f=q&hl=en&q=Edirne+Turkey&ie=UTF8&t=h&om=1&ll=41.670219,26.564598&spn=0.056549,0.11673&z=13 에디르네(Edirne)(구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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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j:Эдирне]]
[[ms:Edirne]]
[[my:အီဒါးနီမြို့]]
[[nl:Edirne (stad)]]
[[no:Edir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