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회세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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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hoe, a crown prince of Jos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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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회세자'''(順懷世子, [[1551년]]~[[1563년]])는 [[조선 명종]]과 [[인순왕후]]의 첫째 아들이다. 7세때인 [[1557년]]에 [[왕세자]]에 책봉되었다. [[1561년]] [[윤원형]]의 인척인 황대임의 딸을 세자빈으로 간택하여 책빈례(冊嬪禮)까지 마쳤으나 그녀에게 복병이 있다는 이유로 양제(良娣)로 강등시키고 다시 윤옥의 딸 공회빈(恭懷嬪) 윤씨(尹氏)와 가례를 올렸다. [[1563년]], 13세의 나이로 요절 하였으며 묘는 [[경기도]] [[고양시]] [[서오릉]] 경역내에 위치한 '''순창원'''(順昌園)으로 부인인 공회빈(恭懷嬪) 윤씨(尹氏)와 함께 안장되어 있으나안장되었으나 그녀의 시신은 [[임진왜란]] 당시 행방불명 되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신주(神主)로만 안장되었으나안장되었으며 그마저도 [[병자호란]]때 분실되어분실되자 현재는 빈 관만 안장되어 있다.
 
순창원은 지난 [[2006년]], [[문화재청]]에 의해 도굴 미수 현장이 발견돼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98&aid=0000105057& 문화재청, 서오릉 순창원(順昌園) 도굴 미수 현장 발견]</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