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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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 사후에는 프로이트의 친딸 안나 프로이트를 비롯한 자아심리학파와 멜라니 클라인의 대상관계학파가 생겨나 맞서기도 하였으며, 프랑스의 철학자/정신분석학자인 [[자크 라캉]]에 의해 정신분석학은 새로운 전환기를 맞았다.
 
== 정신분석학에 대한 비판 ==
 
[[과학철학|과학철학자]] [[칼 포퍼]]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은 [[반증 가능성|반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과학]]일 수 없다고 보았다. 아돌프 그륀바움은 정신분석학은 반증가능하며, 사실상 틀렸음이 증명되었다고 주장한다. 비판자들과 옹호자들간의 논쟁은 때때로 매우 격렬해져서, 이러한 논쟁들은 "프로이트 전쟁"으로 불린다. 현재 [[행동주의 심리학|행동주의자들]], [[진화심리학|진화심리학자들]], [[인지심리학|인지심리학자들]]은 정신분석학을 [[의사 과학]]으로 취급한다.
 
정신분석을 옹호하는 입장에서는 현재 프로이트 정신분석학이 정신분석학의 주류도 아니며, 정신분석학은 실제로 임상적인 성과가 있다는 점을 들어 변호하고 있다.
 
[[페미니스트]]들로부터는 남성중심적으로 여성의 본성을 규정하였다는 비판을 받는데, 예를 들어 여아의 남근 선망에 대한 이론이나, 질-오르가즘과 클리토리스-오르가즘에 대한 주장 등이 있다. 또한 여성의 본성이나 병리적 증상에 대하여, 여성을 억압적으로 사회화시키며 불이익을 감수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가부장적 구조에 대한 고려 없이 개인적 과거의 체험에만 비중을 두었다는 비판을 받았다.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