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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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륙'''({{zh-stp|s=中国大陆|t=中國大陸|p=Zhōnggúo Dàlù}})은
타이완(臺灣) 섬, 펑후 군도(澎湖群島) 및 남중국해의 여러 섬을 제외한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의 한 지역을 말한다. [[둥베이]](東北), [[화베이]](華北), [[화둥]](華東), [[화중]](華中), [[화난]](華南), [[시난 (중국)|시난]](西南), [[시베이]](西北)의 7개 지역으로 나뉜다.
== 용어 ==
중화인민공화국(중국) 안에서는 ‘'''내지'''({{zh-sp|s=內地|p=nèidì}}, 네이디)’라는 표현을 점점 더 널리 쓰고 있다. [[한국]]에서는 '''중국 본토''' 또는 '''중국 내지'''라는 표현도 사용한다.
== 배경 ==
[[국공 내전]](해방전쟁)으로 [[1949년]] [[중국 공산당]]의 [[중국 인민해방군]]이 [[중국 국민당]]의 [[국민혁명군]]을 [[타이완]]으로 쫒아 내고 [[중국]] 본토에 [[중화인민공화국]]을 세웠다. 결국 중국 국민당의 [[중화민국]]의 통치권은 타이완과 그 부속도서들로 한정되게 되어, 중국내 두 개의 정부가 수립 되었다.
그러나 서로 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상태로 분단 상태가 길어지고, [[수복]]해야할 대상으로 상대를 지칭하면서 중국 대륙({{llang|en|Mainland China, the Chinese mainland, the mainland}})은 중국 공산당이 지배하는 지역에 대해 정치적인 중립적 표현으로 일컫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그러나 [[홍콩]]과 [[마카우]]는 외국의 지배 아래 있었으므로 보통 중국 대륙의 표현에서 제외하였고, [[1997년]], [[1999년]]에 중화인민공화국으로 반환되었지만, 통치체제가 다른 관계로 아직까지 보통 제외한다.
{{토막글|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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