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리졸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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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리졸브'''({{lang|en|Key Resolve}})는 2008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국군]], [[주한 미군]]과 해외 [[미군]]이 벌이는 정기 군사 훈련으로, 야외 기동 훈련인 '''독수리 연습'''({{lang|en|Foal Eagle}})과 통합되어 실시되고 있다. '''[[팀 스피릿]]'''({{lang|en|Team Spirit}})과 그 이후 이뤄진 '''[[한미 연합전시증원연습]]'''('''RSOI''', {{lang|en|Reception, Staging, Onward Movement, Integration}})을 대체한 훈련이다연습이다.
 
훈련 명칭은 한미연합 특수전 훈련에 참가했었던 [[미국 1 특수부대단|1 특수부대단]](1th SFG)과 [[1공수특전여단]]의1공수특전여단의 두 부대의 별명인 나귀 새끼({{lang|en|Foal}})와 독수리({{lang|en|Eagle}})를 따서 지어졌다.<ref>{{웹 인용 |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3312118465&code=210000 |제목=작전명, 그 뜻은 알고 싸우니? |저자=박성진 |출판사=경향신문 |작성일자=2011-03-31 |확인일자=2012-01-17}}</ref>
 
== 목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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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도별 훈련 ==
<!--=== 2008년 ===-->
{{부분 토막글|군사}}
 
=== 2009년 ===
[[2009년]] [[3월 9일]]부터9일부터 [[3월 20일]]까지20일까지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에서는 주한미군 1만 2천여 명과 해외에 주둔 중인 미군 1만 4천여 명 등 2만 6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한 전역에서 벌어졌다. 게다가 이번 훈련에서는 [[미국 해군 3 함대 (미국)|3함대]] 소속의 [[항공모함]] [[USS 존 C. 스테니스]] (CVN-74)호가 참가하였으며 그 외에 주요 함정 10여척이 참가해 대규모 훈련이 개최되었다. 이 기간동안 한미 연합 야외 기동연습인 독수리훈련(FE)도 열려 한국군 2만여 명 이상이 참가하였다. [[대한민국|한]][[대한민국과 미국|미]] 양국은 이 훈련이 연례적인 방어훈련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여러 차례 북측의 참관을 요청한 바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ref>{{뉴스 인용 |제목=한미 `키리졸브'훈련 시작..北 통신선 차단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2543008 |저자=이상헌 |출판사=연합뉴스 |작성일자=2009-03-09 |확인일자=2009-05-03}}</ref>
 
이 훈련을 두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인민군조선인민군]] 총참모부가 "남북간 군통신을 차단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군사적 긴장이 강화됐다.<ref>{{뉴스 인용 |제목=北, 키리졸브기간 "남북 군통신 차단"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2542293 |저자=임주영 |출판사=연합뉴스 |작성일자=2009-03-09 |확인일자=2009-05-03}}</ref> 하지만 기간동안 훈련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눈에 띌만한 북측의 움직임은 보이지 않았다.
 
=== 2010년 ===
[[2010년]] [[3월 8일]]부터8일부터 [[3월 18일]]까지18일까지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에는실시하였는데, 주한미군 1만여명과 증원미군 8000여명 등 1만8000여명의 미군을 비롯한 군단급 이상의 한국군 병력이 참가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번 키 리졸브 연습과 같은 기간에 실시된 한미 연합 야외기동연습인 독수리훈련은 유사시 한국을 방어하기 위한 연합군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계획됐다"면서 "매년 계속된 연습으로 장비와 병력, 물자 전개능력이 보완 향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제거를 전담하는 임무를 맡는 미군부대가 참가한 사실이 처음 공개되기도 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가한 이 부대는 [[메릴랜드 주]]에 위치한 [[미국 20 지원 사령부|제20 지원 사령부]](CBRN)로 지난 [[2004년]] [[10월]]에10월에 창설됐다. 미국 내는 물론 이라크 등 세계 전장 일선에 파견돼 WMD 신속대응과 탐지, 제거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다.
 
작년에 이어 [[2010년]]도2010년도 역시 북한은 훈련을 비난하는 내용을 신문에 담으며 "한국과 미국의 훈련은 핵전쟁 도발을 하는것이다." 라고 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北신문, 끝난 `키리졸브' 연습 또 비난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3178479 |저자=김두환 |출판사=연합뉴스 |작성일자=2010-03-19 |확인일자=2010-03-19}}</ref>
 
=== 2011년 ===
2011년 훈련은 [[2011년]] [[2월 28일]]에서28일에서 [[3월 10일]]까지10일까지 실시하였으며, 북한의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미사일]] 및 WMD를 제거하는 연습을 한미양국군이 공동으로 실시했다. 해외증원 미군 500여명을 포함한 미군 2300여명과 한국군 사단급 이상 일부 부대의 병력이 참가했다. 이중 미국 메릴랜드주에 있는 20 지원 사령부 요원들도 참가 했는데 이 부대는 미국을 포함해 이라크 등 세계 전장 일선에서 WMD신속대응과 탐지, 제거 등의 임무를 수행해온 부대다.
 
=== 2012년 ===
2012년 훈련은 [[2012년]] [[2월 27일]]에서27일에서 [[3월 9일]]까지9일까지 실시하였다.
 
==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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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jcs.mil.kr/views/html/exercise/JointTraining.html 합동참모본부: 키 리졸브/독수리 훈련]
 
[[분류:대한민국의 군사 교육 및 훈련]]
[[분류:미국의 군사 교육 및 훈련]]
[[분류:대한민국-미국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