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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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학에서의 보고로는 1979년Siege는 인삼제품의 과량 복용 (평균 하루 15g이상)시 고혈압, 신경질, 불면, 피부발진, 아침 설사등의 인삼오남용증후군(ginseng abuse syndrome : GAS)사례를 보고하였다. 3개월 이상 장복할 경우 불면, 두통, 혈압상승, 가슴두근거림 등의 , 人參也증상이 심해지는 이른바 인삼오남용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 3년 이상 복용한 자에서 고혈압, 현기증, 숨가뿜의 유발등이 보고되었다. 특히 대한민국처럼 인삼이 식품보조제로 의약품처럼 규제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유통되는 나라에서는, 인삼제품 중에서 독성이 있는 식물재료나 기타 강한 작용성 약물이 혼입된 사례들이 보고되어 있다.
실험적으로 홍삼을 장기간 많은 용량을 투여했을 경우, 홍삼성분이 혈관벽을 파괴하는 독성을 갖는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 홍삼은 여성호르몬 대사에 영향을 미치므로, 당연히 효과와 더불어 질출혈, 유방통, 유방부품과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다.<ref>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26</ref>.
이러한 사례는 모두 전문가의 처방 없이 시중에 유통되는 인삼제품을 복용한 경우이다. 따라서 한의사의 진단과 처방 없이 많은 양을 오래 복용하면 위험하다.<ref>윤영주, 한의학 탐사여행(u-북, 2008).</ref>.
중초약학에서 원기를 크게 보하고 폐를 튼튼하게 하며 비장을 좋게하고 심장을 편하게하여 준다고 했으며, 신농본초경에는 인삼은 오장 즉 간장, 비장의 양기를 주는 주약으로 위장의 기를 열어주며 광란, 구토, 갈증을 멋게하고 혈액을 잘 통하게 하고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장수한다고 하였다.<ref>http://insam.geumsan.go.kr/html/insam/intro/intro_0309.html</ref> 따라서 일상적인 장기복용에 부작용이 있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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