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 (영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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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람보'''(원제:First blood)는 1982년 개봉한 액션영화로 람보 시리즈의 제1탄이다. 원작은 데이비드 모렐이 처녀출판한 소설 《혼자뿐인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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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는 주유소를 폭파하고 마을의 주의를 그쪽으로 끈 후 보안관사무소의 전원을 차단하고 근처의 총포점을 파괴, 사무소로 향한다. 티즐은 천장의 통풍구에서 매복하고 있었지만 저격에 실패하여 기관총반격을 받고 빈사상태에 이른다. 숨통을 끊으려하는 람보의 앞에 대령이 나타난다. 주위는 완전히 포위되어 살 가망이 없다, 투항하라, 싸움을 끝났다고 말하는 대령에게 람보는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전쟁은 계속 되고 있다"고 절규한다. 그리고 전쟁종결 후 7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되는 트라우마와 비극을 이야기한다.
 
전쟁에 져서 돌아온 때 들어야했던 반전시위자의 매도. 베트남의 전장에서전장에선 서로 도와줄 친구가 잔뜩 있었는데 본토에선 누구도 도와주지 않는다. 100만 달러나 하는 무기를 능란하게 사용하던 역전의 용사라도 본토에선 주차장 경비원도 시켜주지 않는다. 그리고 지금도 악몽처럼 자신을 괴롭히는 친구의 무참한 전사. 람보는 마치 어린애처럼 울었고 처참한 사건의 배후에 있는 비극을 알게 된 대령은 그저 람보를 안아주는 것 이외엔 아무것도 해줄 수 없었다.
 
그리고 람보는 투항, 구급차로 이송되는 티즐을 흘껴보며 대령의 손으로 연행되며 사건은 종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