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준 (1958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38번째 줄:
}}</ref>
 
이날 방송 중에 박기준 검사장은 일방적으로 전화를 걸어와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담당 피디인PD인 최승호 PD에게최승호에게 무례한 말투로 말했다는 것이 논란이 되었다. 말로는 "제가 다른 사람을 통해서 당신한테 경고했을 거야. 그러니까 쓸데없는 게 나가면, 물론 내가 형사적인 조치도 할 것이고 그 다음에 민사적으로도 다 조치가 될 거예요." 이어서 박기준 검사장은, "아니, 네가 뭔데? 너 저기 무슨 피디야? 피디가 검사한테 전화해서 왜 확인을 하는데?"라는 발언이 화두가 되었다.
 
박기준 검사장은 이 부분에 대하여 "정용재를정용재는 과거 아는 사람이지만사람으로서 진주지청 근무시절인 20여년전 및 부산지검 부장검사시절인 7년전에 몇차례례 만나 식사한 일이 있지만, 금품수수수나 성접대를 받은 사실은 전혀 없다. 함께 술마신 것을 성접대라 하니 참으로 어이가 없다. '구속석방 해달라 추가기소 말아달라'는 것을 들어주지 않으니 허위 과장 제보한 것이다", "정용재의 범법행위를 봐달라는 요구에 굴하지 않고 법과 원칙대로 는데하였는데 PD가 일방적으로 전화를 걸어왔고 검찰에서 법과 원칙대로 구속기소한 사람의 허위 주장을 여과없이 묻는 PD에게 불편하였지만 정중하게 설명하였으나 다시 전화를 걸어와 감정을 자극하기에 나무란 것인데 이를 편집하여 PD가 왜곡 보도하였다"고 해명하였다 <ref>{{뉴스 인용
|제목 = 박기준 검사장, 'PD수첩' 향응-파문에 "내가 경고했지?" 발언
|url = http://star.mk.co.kr/new/view.php?mc=ST&year=2010&no=200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