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이저 헤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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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이저 헤드'''》(Eraserhead)는 [[1977년]]에 개봉된 [[미국]]의 [[초현실주의]] [[영화]]로서, [[데이빗 린치]]의 장편 데뷔작이다. [[데이빗 린치]] 감독은 [[미국 영화 연구소]]에서 영화 일을 시작했다. [[미국 영화 연구소]]에서 후원받은 1만 달러를 가지고 [[1971년]]에 [[로스앤젤레스]]로 건너가 이레이저 헤드를 만들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레이저 헤드는 개봉 당시 [[영화 평론가]]와
== 줄거리 ==
[[영화]]의 배경은 [[산업화]]된 어느 이름 없는 황량한 도시이다. 헨리 스펜서([[잭 낸스]])는 휴가 중인
다시 무대는 도시로 돌아온다. 헨리는 식료품 봉지를 든 채 음침한 아파트로 들어간다. 그러던 중, 옆집 여자([[주디스 안나 로버츠]])를 만난다. 헨리는 그녀로부터 여자친구인 메리 X([[샤롯 스튜어트]])가 그를 저녁 식사에 초대했다고 전해 듣는다. 헨리는 집으로 들어간다. 날카롭고 이상한 소리 (아마 [[라디에이터]]일 것이다)가 끊임없이 들리고, 바닥에는 잘린 나무가 있고, 침대 옆 탁자에는 흙 더미에 심어진 죽은
그 날 저녁, 헨리는 여자친구 메리의 집에 간다. 메리의 엄마([[잔느 베이츠]])의 어색한 말투와 메리의 이상한 모습에 헨리는 불안해 한다. 저녁 식사 중 메리의 아빠([[알렌 조셉]])가 횡성수설하자, 메리의 엄마는 화가 나고, 헨리는 당황한다. 저녁 식사로 나온 닭고기를 건들자, 검은 액체가 쏟아져 나온다. 식사 중의 대화는 부자연스럽고 어색하다. 식사 후, 메리의 엄마는 헨리를 구석으로 몰아넣어 키스를 하려고 한다. 그리고나선 메리가 조산했다고 말한다. 메리는 울면서 그녀가 낳은게 아기인지 아닌지 모른다고 말한다. 메리의 엄마는 아기가 맞으며, 헨리가 메리와 결혼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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