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게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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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게임'''({{lang|en|Perfect Game}}, 완전 경기)은 선발 [[투수]]가 9[[이닝]]간 [[타자]]를 단 한 명도 루상으로 보내지 않고 승리한 경기를 말한다. 이 조건을 달성하려면 선발 투수는 [[안타]], [[볼넷]], [[몸에 맞는 볼(사구)]]은 물론 실책 등 어떤 이유로도 상대편 타자를 1루로 보내서는 안 된다. 27명을 상대하여 27명을 전원 아웃시켜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달성하기 매우 어려운 진기록에 속한다.
 
2012년 4월 현재까지 미국 [[메이저 리그 야구|메이저 리그]]에서는 1876년 이래 22차례를 달성하였고, (가장 최근의 퍼펙트 게임은 2012년 6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맷 케인]]에 의해 달성), [[일본의 프로 야구|일본 프로 야구]]에서는 통산 15차례,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한국 프로 야구]]에서는 1982년 출범 이래 1군에서는 아직까지 단 한 차례의 퍼펙트 게임도 나오지 않았고 2군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의 [[이용훈]] 이 2011년 9월 17일 [[한화 이글스]] 와의 경기에서 퍼펙트 게임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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