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이저 헤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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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이저 헤드'''》(Eraserhead)는 [[1977년]]에 개봉된 [[미국]]의 [[초현실주의]] [[영화]]로서, [[데이빗 린치]]의 장편 데뷔작이다. [[데이빗 린치]] 감독은 [[미국 영화 연구소]]에서 영화 일을 시작했다. [[미국 영화 연구소]]에서 후원받은 1만 달러를 가지고 [[1971년]]에 [[로스앤젤레스]]로 건너가 이레이저 헤드를 만들기 시작한다. 그러나 영화를 완성하기에는 예산이 부족했기 때문에, 간혈적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었다. [[데이빗 린치]] 감독은 예산을 모으기 위해, 여러가지 잡역을 했고, 친구과 가족들로부터 돈을 끌어 모으기도 했다. 이때 돈을 빌려준 친구 중에는 [[영화 배우]] [[씨씨 스페이식]]의 아내인 [[미술 감독]] [[잭 피스크]]도 있었다. [[데이빗 린치]] 감독은 이러한 노고 끝에 5년 만에 영화를 완성시킨다.
이레이저 헤드는 개봉 당시 [[영화 평론가]]와 관객들 사이에서 평이 양분되었지만, 후에는 [[컬트 영화]]의 [[고전]]으로 인정받았다. 2004년에는 [[미국 의회 도서관]]으로부터 "문화적, 역사적, 미적으로 중요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미국 국립영화등기부]]에 영구 보존되었다. [[데이빗 린치]] 감독은 스스로 "어둡고 기분 나쁜 꿈"<ref>Cinefantastique Barry Gifford Interview http://www.lynchnet.com/lh/cinebg.html</ref> 같은 영화라고 평하며, 자신의 가장 영적인 작품이라고 말했다.
==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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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rovi movie|1:15947}}
* {{rotten-tomatoes|eraserhead}}
== 주석 ==
<references/>
{{토막글|공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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