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스키피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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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포에니 전쟁]]이 발발한 첫해에 동료[[집정관]] [[티베리우스 셈프로니우스]]와 함께 집정관에 선출되었다. [[카르타고]]의 [[한니발]]이 사군툼을 침공하자 군대를 이끌고 [[마르세유]]로 저지하러 갔으나 한니발이 [[알프스]]를 넘어 이탈리아 본토를 침공하자 다시 돌아와 그와 맞섰다. [[기원전 219년]] 11월 [[티치노 전투]]에서 한니발에 패하고 중상을 입고 후퇴했으며 12월에는 [[트레비아 전투]]에서 동료집정관인 셈프로니우스가 참패하는 것을 지켜볼수 밖에 없었다. 당시 그는 전투를 말렸으나 셈프로니우스는 이를 무시하고 한니발과 교전하였다가 참패하였다.
군사적 실패에도 불구하고 그는 로마시민의 신뢰를 잃지 않았고 나중에 그의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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