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 두 판 사이의 차이

공원 면적은 31,350m²이고, 안국사의 면적은 237.6m²이다. 내부에는 강감찬 장군의 동상과 안국사 앞에는 원래 낙성대 터에 있던 고려시대에[[고려]]시대에 만들어진 3층 석탑을 배치해 두었다. 이 탑은 13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탑의 높이는 4.48m이다. 임진왜란 때 왜군들이 석탑의 위 층을 빼내어 탑의 높이를 한 층 낮추고, 탑안에 보물을 훔쳐갔다는 일화가 전하며, 탑 주위의 병풍바위와 선돌바위도 모두 부수고, 탑의 동쪽 구릉을 파내어 땅의 혈맥을 끊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이 탑에 연유하여 옛날에는 주변 마을을 탑골이라고 하였다.<ref>{{웹 인용

[[1974년]] [[8월 21일]] 지정된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3호로 관악구 봉천동 218-4에 위치한다. 이곳은 강감찬 장군의 출생지로, 출생지임을 나타내기 위해 사리탑식3층 석탑을 세우고 후세에 전하여 왔다. 1973년 낙성대를 정비하면서, 이 석탑을 안국사의 경내로 옮기고, 그 자리에는 1974년 따로 높이 2m의 유허비를 세워 사적지임을 표시하였다. 강감찬 장군의 묘는 [[충청북도]] [[청원군]] [[옥산면]] 국사리에 위치한다.<ref>{{웹 인용

* [[seoul대학교서울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