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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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예언을 남긴뒤 사망한다. 그 이후에 전이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모험가들이 나섰다. 모험가들이 바로 던파 유저들이 하고있는 직업들이다. 귀검사, 격투가, 거너, 마법사, 프리스트, 도적... 이들은 모두 다른 이유에 의해 전이현상을 해결하려 한다. 그란플로리스로 간 모험가들은 돌연변이 흰색 알비노 고블린 키놀과, 미쳐버린 마법사 케라하를 만난다. 그락카락에서는 흉폭해진 타우들의 대장 샤우타와 싸우다 우연히 옷속에 회색의 크리스탈이 들어간다. 이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기위해 슈시아를 찾아갔다. 그리고 비노슈에게도 똑같은 크리스탈을 찾았다. 슈시아는 결계에 의해 보이지 않던 하늘성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으며 크리스탈의 기운과 똑같은 기운이 나온다고 했다. 막 떠나려는 찰나 신다가 그란플로리스에 광석채취를 하러 가다 시공의 일그러진 공간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채취한 광석을 발견한다. 로톤은 그곳을 어둠의 선더랜드라고 부르게 하였고 그곳에 존재하는 좀비들은 로톤의 연구결과 대화재 이후 사라진 요정들이라고 한다. 그 후 천계에 오를겸 전이의 원인을 찾기위해 하늘성에 오른다. 미들오션에 있는 하늘성 최상층의 수호자 '빛의 성주 지그하르트'를 쓰러뜨리나 바칼의 결계로 천계로 오르지는 못했다. 그 때, 마계에서 온 예언자 '아이리스 포춘싱어'라는 여인이 나타나 모든 현상의 시작은 사도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아이리스라는 여자는 제국을 위해 예언한답시고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을 건립하게 하고 카잔을 반역죄로 몰아 힘줄을 뽑게하고 추방하게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아이리스를 흔히 제 2의 사도 힐더의 앞잡이라고 말한다. 그 때 마침 사도중 하나인 제 8의 사도 긴 발의 로터스가 미들오션의 거대생물체 베히모스의 등 위에 아주 힘이 약해진 상태로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베히모스 등 위에 있는 GBL교의 오필리아 베이그란스라는 여자를 만나 베히모스를 탐험하는데 이미 GBL 신도들은 로터스의 정신공격에 미쳐 모험가들을 공격했다. 그후 GBL교의 조각상 뒤에 숨어있는 로터스를 찾아내어 일전을 벌인후 로터스가 유언을 남겼다.
"내가 악한가? 너희 눈에는 그렇게만 보이겠지... 결국 성서의 예언을 실현하기 위한 꼭두각시에 불과한 놈들이여... 내가 보기엔 너희들이 악하다. 멍청하기 때문이지... 우둔한 인간들이여, 태초에는 나와 하나의 존재였던 시로코가 그렇게 고생하고 죽어가며 너희에게 앞으로 벌어질 모든 일을 이야기 해 주었거늘... 이대로라면 너희의 멸망은 자명한 일이로구나. 크허헉"
이 말뜻을 모험가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베히모스에서 내려온다.(이후 살아남은 일부 GBL교도들이 아라드지부를 건설하고 로터스의 부활을 꾀하나, 모험가들에 의해 무산된다. 또한, 오필리아의 부탁으로 죽은 GBL교도들을 부활시키며 로터스에 대한 복수를 꿈꾸었으나, 로터스의 죽음으로 폭주하고 만 마셀러스를 운명에서 해방시켜준다.) 그때 흑요정에게 전염병이 퍼졌다는 소식이 들린다. 흑요정은 아이리스의 예언을 듣고 제국과 공국이 전염병을 터뜨렸다고 생각하여 전쟁선포를 한다. 그때 막 30년 만에 스트루 산맥의 냉룡 스카사가 깨어나 반투족들이 공국의 배후를 공격했다. 모험가들은 반투족과 공국의 동맹을 추진하였다. 그곳에서 만난 4인의 웨펀마스터중 하나인 둔기의 달인 브왕가를 만나 비명굴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었고 록시를 잊지 못해 떠돌이 생활을 하는 아간조를 만나 비명굴을 함께 가서 시로코에 대한 것을 듣는다. 아간조는 시로코에 의해 멸종된 누골들이 살아있다며 이것은 보통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결국 비명굴에서 얻은것은 아무것도 없고 모험가들은 전쟁을 막으러 떠난다. 전쟁을 막으려 하였으나 이미 전쟁은 시작되어 사상자가 생겨 한시바삐 전쟁을 막기위해 언더풋으로 떠난다. 전염병 해독약을 만들었지만 흑요정 원로들이 여왕을 감금시키고 전쟁을 추진해 전쟁이 이어졌다. 그곳에서 만난 흑요정 전령 클론터와 언더풋 입구를 돌파하여 언더풋에 다다라 전쟁을 막고 해독약을 주어 모든 일이 해결되었으나 노이어페라에 아직 존재하는 전염병의 원인을 제거해달라고 요청한다. 그리하여 노이어페라로 가서 원인을 찾다 맬리스 모건이라는 자가 남긴 일지를 발견, 모든것의 진실을 알았다. 그때 그림시커라는 오즈마를 소환시키려는 자들을 만나 그들을 쓰러뜨리고 마을 중심부에서 사도의 모습을 한 존재를 보았다. 하지만 이는 분신, 전염병의 원인 제 6의 사도 검은 질병의 디레지에를 꼭 빼닮은 모습이었다. 허나 이는 디레지에를 전이시키는 도중에 차원의 틈에 흘러나온 기운으로 생긴 분신이며 본체는 노스마이어에 있다는 소식을 듣게되어 노스마이어로 향한다. 노스마이어에는 전염병으로 사망한 시체들은 안보이고, 도적단이 마을을 점거하였다. 모험가들은 이들의 수장을 쓰러뜨리고 하멜른이라는 곳에서 피터 더 파이퍼까지 쓰러트린다. 그가 남긴 마지막말은 충격적이었다 "디레지에 님..!!" 이말은 디레지에가 있다는것을 확신시키는 말이었다. 모험가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을 때, 제국에서 급한 전보를 보내온다. 정체불명의 조직이 제국의 도시들을 습격하여 제국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말을 듣고 급히 오데사로 달려간 모험가들은 정체불명의 무기들을 사용하는 단체를 목격하고, 이후 키리에 의해 천계에서 온 카르텔이라는 조직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그후 시가전을 통해 오데사를 탈환한 모험가들은 제국의 도시들을 다시 탈환하던 도중 녹색의 도시를 발견한다. 그 신비한 도시에는 초능력자들(일명 사이퍼)이 모여있었다. 세상의 차별에 실망한 그들을 이용하는 카르텔을 돕고 있었던 그들을 모험가들은 설득하여 와해시킨다.(이후 차원의 틈을 통해 카르텔의 전초기지 중심부를 기습하여 용병단을 제거한다.) 이렇게 제국의 위기를 모면한 모험가들은 사도의 기운에 의해 변이된 곤충들이 모여있는 사막으로 갔으나 그곳에서 실종된 4인의 웨펀마스터중 한명인 시란을 만나 자초지종을 듣게 되었다. '시로코가 전이되었을때의 상황과 비슷하다.' 이말을 들은 모험가들은 디레지에의 부하이자 광산마을의 이장인 마녀 아가름을 만난다. 이 자는 디레지에를 섬겨 그의 기운으로 마을 사람들을 요괴로 만들어버린 자였다. 그자를 쓰러뜨리고 마침내 디레지에가 있는곳 레쉬폰이라는 마을로 간다. 디레지에가 있는곳은 독기가 강해 그냥 갔다가는 몸이 녹아버린다고 아이리스는 힐더의 힘을 이용해 모험가들을 레쉬폰으로 보내고 그곳에서 만난 디레지에의 부하 주술사 나잘로, 흉터, 공작 유리스를 쓰러뜨린뒤 제 6의 사도 검은 질병의 디레지에를 상대하였다. 디레지에는 죽지않는 불사의 몸이었으나 누군가 차원의 틈을 열어 디레지에를 차원의 틈 속 이공간 속에 넣어 몸을 갈갈이 찢어버린다. 그후 모험가들은 제 2의 사도 힐더와 대면하고 "몸을 능히 뻗어 세상 끝에 닿을수 있는 자(제 7의 사도 안톤)를 딛고 죽은 자의 성에 오르십시오." 라는 말을 듣고 천계로 향한다. 천계는 바칼의 창조물들의 힘을 이용하면 가능하다고 한다. 광룡 히즈마는 죽었고, 사룡 스피라찌는 봉인되었기 때문에 샤르나크 산에 기거하는 냉룡 스카사를 처단하고 그의 뿔을 이용해 그의기운을 얻어 천계로 향한다. 천계는 말그대로 함락 직전이었다. 무법지대의 카르텔이라는 조직이 천계의 황도 겐트를 공격하여 황녀까지 납치한 상황이었기 때문이었다. 키리가 말하던 찬란한 기계들은 이튼 공업지대에 전이된 제 7의 사도 안톤 때문에 전력공급이 중단되어 기계를 쓸수 없었다. 또한 정전이 되자 이 틈을 노린 카르텔이 천계의 황도 겐트를 침공하였다. 황녀 납치에 성공한 카르텔은 지젤 박사가 개발한 병기를 통해 황도를 위협한다. 한때 겐트 진입 성공을 눈앞에 두는 듯하였으나 예상 외의 변수인 모험가들에 의해 기습을 당하고 이후 카르텔은 당황하여 겐트를 총공격한다. 그러나 이마저도 실패로 끝나고, 카르텔은 전초기지를 습격당하고 이후 보급로도 끊기면서 퇴각을 시도한다. 그러나 모험가들에 의해 카르텔은 섬멸되고 해상열차를 탈환한다. 모험가들은 황도와 카르텔을 연결해주는 서부선을 탈환하여 반격을 하려고 했다. 그러나 해상열차에도 변이된 해양생물들로 득실거렸다. 그들은 카르텔의 뒷돈을 받은 용병 해적부대였다. 그들은 서부선을 점거해 모험가와 싸웠으나 모험가들에 의해 서부선은 탈환되고 열차를 이용해 무법지대로 들어가 카르텔에 반격을 가하게 된다. 모험가들은 안개도시 헤이즈에서 스틱 반 플라틴에게 황녀의 행방을 알아내고 이후 아르덴에서 엔조 시포를 처단하지만 엔조 시포는 이미 죽었고, 모험가가 처치한 엔조 시포는 사이보그라는 걸 알아낸다. 그리고 실질적인 카르텔의 수장 돌격대장 란제루스를 처치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이후 알프라이라 어딘가에서 열린 차원의 틈에서 수상한 기운이 느껴진다는 그란디스의 말을 듣고 차원의 틈으로 들어간 모험가들은 그곳에서 오즈마를 발견하고 처단하려 하나, 검은 성전 이후 행방불명됐던 미카엘라가 그들의 앞을 막는다. "오즈마를 죽여선 안됩니다."라고 말하는 미카엘라를 물리치고 모험가들은 오즈마를 처단한다. 그후 아이리스의 도움으로 500년전의 천계로 들어간 모험가들은 전설속의 인물, 폭룡왕 바칼과 대면한다. 우여곡절 끝에 바칼을 물리친 모험가들은 바칼의 행동이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바칼은 혼란스러워하는 모험가들에게 진실을 말한다. 하지만 그후 힐더는 바칼의 말을 믿지 말라며 얼버무린다. 그것에서 모험가들은 약간의 의심을 품기 시작한다. (시즌3의 내용) 시간의 문을 연 시란 시간의문을통해과거환란스러웟던사태를하나하나알아가는모험가들 그란폴로리스의 대화제 카르텔의 결성과 타락 검은 성전, 바칼이 남긴 스카사 스파라찌 히스마와의 결투 옛비명굴에서의 케인과의 전투를 거치는 동안 항상 나타는 검은 후드를 뒤집어 쓴 의문의 여자 마침내 그 여자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그녀는 바로 아이리스 포츈싱어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시란은 아라드 대륙에 사실을 공표후 모험가와 함께 아이리스를 공격하나 실패 시란은 모험가들에게 여럿이서 함께 공격하기로 하여 마침내 아이리스를 격파하는데 갑자기 알수 없는 증세로 굳어버린 아이리스 세리아의 도움으로 아이리스를 깨우고 모든일은 마무리된다 하지만 진정한 배후는 수많은 유저들의 추측대로 힐더일 가능성이 커져만 가는데.........
 
 
=== 던파의 사도들 ===
던파의 모든 이야기의 시작은 사도로 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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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사도 두 가지 얼굴에 찬연히 빛나는 이슬을 감춘 자 "우는 눈의 힐더"'''
 
여성. 제 2사도. 그녀는 아름다웠던 세계의 멸망과 가족의 죽음을 기억하고 있다. 마계에서 아주 오랫동안 살아남아 왔으며 자연의 힘을 이용하여 \"마법\"을 운용하는 방법을 최초로 발견하였다고 전해진다. 마계에서 일어나는 일을 관장하고 있으며 마계를 예전의 도시로 만들기 위하여 수많은 세월동안 부단히 노력해왔다. 마법사로서 해로운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과 정신감응 능력을 갖추고 있어 사도들을 묶는 역할. 분쟁을 조정하고 뜻을 규합하기도 한다. 9번 건설자 루크, 4번 정복자 카시야스와는 자주 왕래하는 사이. 전투력은 약한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서열 두번째로 인정되고 있다. 브루클린 남부 블루밍데일에 거주하고 있으며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는다. 아이리스를 통해 모험가들을 감시하고 있다. 전이사태를 일으킨 장본인장본인이자 아이리스를 조종해 아라드 대륙에 수많은 참사(그란폴로리스 대화제 옛비명굴 사태등)를 일으켰다.
 
'''제 3의 사도 땅에 발을 딛지 않는 자 "창공의 이시스-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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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을 알고 있는 자- 세리아 키르민'''
 
여성/18세.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여인. 요정의 환생이라는 소문도 있다 . 그녀는 모르는 것이 없을 정도로 매우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지만, 자신이 왜 그런 기억을 갖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어디서 시작된 기억인지 모르는 그녀는 기억의 원천을 찾아내기 위해서 자신의 기억과 가장 닮은 장소인 엘븐가드에서 살고 있다. 시간의문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하는 대화제 던전 애픽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마법진을 관리하던 어린 요정이 나오는데 왠지 세리아와 닮았다 실제로 그 요정은 대화제로 인해 모든 기억을 잃고 인간이 되었다 그것이 세리아키르민이라는것
 
== 캐릭터 능력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