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두 판 사이의 차이

[[구자춘]] 전 서울시장의 [[1기 지하철#3핵도시 구상과 거대 순환선 2호선|3핵도시 구상]]<ref>기존의 [[서울 중구|도심권]], [[서울 강남구|강남권]], [[서울 영등포구|영등포권]]을 가리킨다.</ref>에 따라 [[1972년]]의 계획 <ref>제1호선 [[서울역]] ∼ [[청량리역]] 9.54㎞ ([[1971년]] ∼ [[1974년]] 건설)<br />제2호선 [[영등포]] ∼ [[왕십리]] 35.5㎞ ([[1974년]] ∼ [[1985년]] 건설)<br />제3호선 미아동 ∼ [[퇴계로]] 경유 ∼ 불광동 21.5㎞ ([[1977년]] ∼ [[1979년]] 건설)<br />제4호선 강남 포이동 ∼ [[율곡로]] 경유 ∼ 대림동 34.5㎞ ([[1979년]] ∼ [[1985년]] 건설)<br />제5호선 [[연희동]] ∼ [[종로 (서울)|종로]] ∼ 천호동 ( ~ [[광주대단지]]) 32㎞ ([[1978년]] ∼ [[1985년]] 건설)</ref>을 파기하고 계획한 노선이며, 서울 지하철 2호선의 혼잡도는 대한민국 도시 철도 중 상위권으로 특히 오전 8시오전8시 ~ 오전 9시오전9시, [[교대역 (서울)|교대]] - [[강남역|강남]] 구간은 아침 출근시간 [[대한민국]] 철도 노선 중 최고의 혼잡률인 225%의 혼잡률을 보였다. 2호선 을지로 순환선의 전동차 정원은 1576명인 것을 생각하면 이는 가장 혼잡한 시간대에는 한 편의 전동차가 평균 3514.5명의 인원을 수송했음을 나타낸다. 지상구간과 지하구간이 적절한 비율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많은 서울의 유명 대학교가 2호선 역 근처에 있다. {{출처|건설 당시부터 순환선으로 역간 거리와 모든 것을 계획하여 건설하였기 때문에 순환선에는 역이 추가로 건설될 가능성이 거의 없으며,}} 성수지선과 신정지선 또한 연장 계획은 아직 없다.